-
[단독] "韓친구와 만들었다"…전세계인 쓰는 '노란 스마일' 비밀
노란 원에 웃는 얼굴. 티셔츠·도넛·이모티콘 등 어디에선가 봐 온 익숙한 대상이다. ‘웃는 얼굴’ 모양의 기원은 4500년 전 프랑스 동굴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시대와 지역마다 부
-
이 옷도 화장품도 매장엔 없어요, 온라인에서만 팔아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파는 여성복 브랜드 브플먼트. [사진 각 사] 신생 패션 브랜드 텐먼스는 출시 일주일 만에 두 달 치 물량을 모두 팔았다. 신세
-
콧대높은 대기업도 매장서 안판다…온라인 브랜드 전성시대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8일 편집숍 비이커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비 언더바를 론칭했다. 사진 삼성물산 시즌리스(사계절 구분이 없는) 컨셉트의 신생 패션 브랜드 '텐먼스'는 출시
-
[브리핑] 삼성물산, 빈폴스포츠 사업 접기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빈폴스포츠’를 접고 매장을 정리하기로 했다. ‘빈폴액세서리’는 온라인 브랜드로 전환하고 임직원 연봉도 삭감한다. 12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빈폴스포츠
-
빈폴스포츠 철수…삼성물산의 코로나19 생존법
사진 빈폴스포츠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빈폴스포츠’ 사업을 완전히 접는다. ‘빈폴액세서리’는 오프라인 매장을 정리하고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전환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벚꽃은 져도 ‘벚꽃 연금’은 남는다…다음 ‘연금송’은 누구?
'아는형님'에서 신곡 '미세초'를 공개한 UV. 미세먼지를 의인화한 노래다. [사진 JTBC] 음원 차트에 봄 기운이 가득하다. 볼빨간사춘기의 ‘나만
-
패션 브랜드, 백화점과 이혼하고도 "나 잘 살고 있어요"
백화점서 철수해 자체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 중인 빈폴 키즈. [사진 삼성패션] '백화점 입점=브랜드 성공'이란 공식이 깨지고 있다. 오히려 백화점과 결별하고 더 잘 되는 브랜
-
아웃도어가 젊어진다… 2030 겨냥 세컨드브랜드 출시 붐
2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미티드’ 출범 행사에서 모델들이 가을·겨울용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엠리미티드는 밀레의 세컨드브랜드로 2030세대를 겨냥
-
패션 추천 선물
소프트백, 박스 아나콘다 가방 소프트백은 봄여름 시즌을 맞아 멋스러운 박스 형태의 숄더백을 출시했다. ‘박스 아나콘다’라는 이름의 가방이다. 실제 아나콘다 가죽처럼 보이게 만들었
-
250여개 국내외 명품 쇼핑, 도심서 값싸게
하이브랜드가 중앙SUNDAY·한국소비자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1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고객감동경영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하이브랜드는 2005년 6월 강남에 오픈한
-
의류 맞수 제일모직- LG패션 백화점서 나와 ‘길거리 혈투’
패션계 라이벌 제일모직과 LG패션이 가두점 시장에서 전면전을 벌일 태세다. 일명 ‘로드숍’이라고도 불리는 가두점은 백화점에 입점하지 않고 길거리에 있는 독립 매장을 말한다. 대형
-
[200자 경제뉴스] 도요타, 렉서스 SUV 등 3만4000대 리콜 外
기업 도요타, 렉서스 SUV 등 3만4000대 리콜 도요타 자동차는 19일 전 세계의 렉서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랜드 크루저 3만4000대를 리콜하겠다고 밝혔다. 전복 사
-
내달 창단하는 스티븐 주니어 승마단
승마계에서도 ‘김연아’의 탄생을 꿈꾼다. 경기도 호법에 위치한 스티븐승마클럽의 박윤경 대표는 “어린 시절 일찍 재능을 발견해 아낌없이 지원해준다면 아직 불모지에 불과한 승마에서도
-
[기업 인사이드] 네오플램 에콜론팬 홈쇼핑 론칭 외
◇네오플램은 오는 27일 19시 20분 CJ홈쇼핑을 통해 에콜론팬과 항균 칼라칼 3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네오플램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에콜론 코팅’ 기법을 적용해
-
패션 아이템, 여기에 다 있다
디젤의 프리미엄 데님은 60만원대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남성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요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하 신세계 강남)엔 20대의 젊은 층이 북적인다. 할인율 30%
-
‘꽃보다 남자’ 속 명품 찾기, 구준표 자동차 아세요?
KBS 2TV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네 명의 꽃남(F4)이 대한민국 여심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F4를 돋보이게 하는 소위 '꽃남 제품'도 화제의 중심에 있다. 극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