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여개 국내외 명품 쇼핑, 도심서 값싸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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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랜드가 중앙SUNDAY·한국소비자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1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고객감동경영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하이브랜드는 2005년 6월 강남에 오픈한 국내 최초 도심형 프리미엄 아웃렛이다. 마이클코어스, 겐조, 아이그너, 소니아리켈 등 명품 브랜드를 면세점보다 쾌적하고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르베이지, 질스튜어트, 미샤, 구호, 보티첼리, 살로먼 등 250여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365일 좋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국내 최다 브랜드 종합관으로 띠어리, 닥스 ,헤지스, TNGT, 빈폴, 니나리치 등이 입점해 있다. 이 밖에 가전, 가구, 갤러리, 피트니스센터, 컨벤션홀 등이 입점해있어 쇼핑의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국내 프리미엄 아웃렛 최초로 2579㎡ (750평) 규모로 스위스 대형 스포츠멀티 매장인 인터스포츠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아웃렛 형태의 매장 확대 구성으로 정상 판매가 대비 상설제품 최대 70% 할인 및 신상품 30% 할인하는 MD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하이브랜드에서는 250여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좋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지난 10월에는 분당 정자에서 강남까지 16분에 연결되는 신분당선 지하철 개통(양재시민의숲역)으로 기존 강남, 서초 등의 핵심 상권뿐만 아니라 전략상권 지역인 판교, 분당, 용인 등으로 상권 범위가 확대되어 신규 고객의 유입이 활성화 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걸어서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이에 발맞춰 양재시민의숲역부터 하이브랜드까지 10분 거리의 도보길을 걷고 싶은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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