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트리플 역세권에 지상 49층 랜드마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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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의정부역’(투시도) 주택전시관이 5일(금) 개관한다. 현대건설이 시공하고 ㈜클라우드나인이 시행하는 이 단지는 전체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로, 아파트 172가구(전용면적 59~106㎡)와 오피스텔 60실(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가능역과 의정부경전철 흥선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반경 약 1㎞ 내에 하나로마트·신세계백화점 등이 있고 경기 북부권 최대 규모인 의정부 을지대병원도 개원 예정이다. 의정부중앙초·의정부중·의정부여중·의정부여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벌말어린이공원·평화의광장·백석천 등도 가깝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의정부의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031-855-1121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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