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EATIVE 2020] 20년 연속 취업률 100%,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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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 인재 부문에 선정됐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직업교육 전문기관으로, 유럽 등 선진국과 같은 기술 교육 및 취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현장실습과 산학협력 활성화로 각 산업 분야의 전문인력을 배출해 왔다. 이를 통해 청년 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1993년 설립 당시엔 IT 관련 3개 과정 800여 명으로 시작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2000년 이후에는 호텔·관광·미용과 같은 서비스 사업 인재도 양성하고 있다.  2004년엔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반려동물 관련 과정도 개설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최근 국내 최초로 ICT 융합기술센터를 설립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최근 국내 최초로 ICT 융합기술센터를 설립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인성·특성화·글로벌 교육이라는 3대 교육방침을 통해 지난 20년간 취업희망자 대상 취업률 100%의 신화를 이룬 국내 유일의 교육기관이다. 현재까지 약 2만여 명이 전문기술 교육과 동시에 학위 취득으로 국내외 현장에 진출했다. 대학원 진학 등 상위 학위 취득과 해외 유학의 길도 열어 준다. 직장인과 만학도를 위한 특별 학위과정 개설 등 평생교육 구현에도 노력한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전문학교 최초로 학업과 취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코리아나화장품·안스베이커리·호텔프리마 등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우수교육기관에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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