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도전] 단짠단짠~ 치즈의 고소함 가득··· 맛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치즐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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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가 지난 1월 리뉴얼해 출시한 ‘치즐링’은 맛은 단짠단짠으로 확 높이고 가격은 2500원 낮춰 최고의 가성비를 갖췄다. [사진 제너시스 BBQ]

BBQ가 지난 1월 리뉴얼해 출시한 ‘치즐링’은 맛은 단짠단짠으로 확 높이고 가격은 2500원 낮춰 최고의 가성비를 갖췄다. [사진 제너시스 BBQ]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BBQ가 1년여 동안 연구한 끝에 맛·색상 및 풍미 등은 한층 높이면서도 가격은 낮춰 가성비를 높여 리뉴얼한 ‘치즐링’을 지난 1월 출시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을 구현해오고 있는 BBQ가 창사 25주년을 맞아 ‘맛은 단짠단짠으로 확 높이고 가격은 2500원 확 낮춘’ 최고의 가성비를 갖춘 제품이다.

제너시스 BBQ

BBQ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한 ‘치즐링’을 출시하며 가격을 당초 1만9000원에서 1만6500원으로 낮춰 보다 많은 고객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즈 시즈닝으로 버무린 치킨을 부담 없이 즐기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식문화 연구원인 제너시스 BBQ의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지난 1년간 자체 개발한 특제 치즈 파우더를, 10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비비큐 올리브오일로 튀긴 치킨에 골고루 뿌려 달콤하고 진한 치즈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치즐링’에서 맛과 색상, 풍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주황색 시즈닝을 활용하고, 업계 경쟁사 제품과 차별화해 자극적인 맛을 줄여 어린이와 여성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즐링’은 ‘치즈’와 ‘시즈닝’ 그리고 버무림을 뜻하는 ‘텀블링’의 합성어로, 체다 치즈와 마스카포네 치즈의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가득 담아 트렌드와 식감을 고려한 치킨 제품이다.

제너시스 BBQ 관계자는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로서 ‘진짜 치즈로 만든 치킨’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타사 치즈 치킨과 본질적인 차별화를 꾀했다”며 “자극적인 맛에 지친 소비자들의 치즐링에 대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선된 ‘치즐링’을 구매하면 달콤함을 더하는 ‘비비소스’와 매콤달콤한 ‘시크릿양념소스’를 둘 다 받아 더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치즐링’과 더불어 제너시스 BBQ는 ‘치즐링 순살크래커 싱글 세트’도 지난 9일 출시했다. 어린이 영양 간식은 물론 어른들의 혼술 안주로도 알맞게 구성해 최근 소비 트렌드 변화에 알맞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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