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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0] 인공지능·로봇·자동차부품 ‘미래 신사업’ 발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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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LG전자는 디지털전환에 발맞춰 가전제품 본연의 차별화된 성능과 빅데이터가 연계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가전을 지속해서 선보이 고 있다. [사진 LG전자]

LG전자는 디지털전환에 발맞춰 가전제품 본연의 차별화된 성능과 빅데이터가 연계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가전을 지속해서 선보이 고 있다. [사진 LG전자]

LG전자는 인공지능·빅데이터·자동차부품·로봇 등 분야에서 미래 성장사업 기회를 지속해서 확보하고 인프라 투자를 강화하며 외부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는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발맞춰 가전제품 본연의 차별화된 성능과 빅데이터가 연계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또 고객가치 기반의 차별화된 신제품을 개발하는 등 미래 신사업 기회를 발굴해갈 계획이다. LG전자는 글로벌 5개 지역에 AI 연구개발 거점을 두고 인공지능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산업용에서 상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로봇과 로봇 관련 솔루션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LG전자는 인공지능·자율주행 등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로봇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로보스타, 보사노바 로보틱스, 아크릴, 로보티즈, 엔젤로보틱스 등 회사에도 지분을 투자하며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자동차부품 사업은 지난해 인수한 헤드램프 선도기업 ZKW와 시너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수주 확대를 통해 미래 주력사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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