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캠프 험프리스 정문서 350m 명품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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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인근에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투시도) 오피스텔이 2020년 1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60~77㎡ 166실 규모다. 이 오피스텔은 캠프 험프리스 정문에서 직선 거리로 약 350m에 불과해 풍부한 미군 임대수요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다 단지 주변인 팽성읍 안정리 일대 ‘국제문화특구’ 조성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까뮤 이스테이트 험프리스

45번 국도와 38번 국도를 통해 평택도심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고덕국제신도시(고덕삼성산업단지)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1번 국도와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SRT지제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대다.

미군과 미군무원들이 선호하는 2룸·3룸 설계가 적용된다. 또 일반적인 오피스텔과 달리 모든 평면에 넓은 거실공간을 마련한다. 여기에 아파트처럼 발코니를 설치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욕실도 2개씩 설치해 가족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가구나 가전제품이 필요 없는 풀퍼니시드(Full Furnished) 빌트인 오피스텔로 빌트인냉장고·빌트인에어컨·빌트인전기쿡탑·세탁기·건조기·아일랜드식탁·다용도수납장 등이 제공된다.

문의 1599-3882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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