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온·오프라인 연계 ‘옴니채널 서비스’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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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롯데하이마트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 롯데하이마트]

최근 롯데하이마트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대표이사 이동우·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전자제품전문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년 연속 수상이다.

롯데하이마트㈜ 국내 1위의 전자제품 유통 전문기업이다. 1999년 출범한 이래 전 세계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카테고리 킬러로서 국내 가전제품 유통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전국에 전자제품 전문점인 롯데하이마트와 온라인 쇼핑몰(e-himart.co.kr)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을 그물망처럼 촘촘히 연결하는 매장과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모두가 직영이라는 점이 특징이자 강점이다.

최근 롯데하이마트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롯데하이마트 쇼핑몰과 온·오프라인연계(O2O) 판매 방식인 ‘옴니채널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 전용 물류 인프라도 개선했다. 2017년 경기도 이천시에 대규모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했다. 물류센터 내부의 택배 터미널을 활용해 상품 입고 단계부터 분류, 고객 배송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췄다.

최근 롯데하이마트는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2017년부터 날로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하이마트 프리미엄, 카메라전문관, 체험형 헬스 & 뷰티가전 전문관 등 매장의 모습을 여러 콘셉트로 차별화해 선보이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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