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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사람과 일의 가치를 만드는 대학’ 인성·지성 겸비한 최고 인재 양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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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는 직업교육 중심의 명문으로 많은 전문기관으로부터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사진 부천대]

부천대는 직업교육 중심의 명문으로 많은 전문기관으로부터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사진 부천대]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전문대학(경기/인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5년 연속 수상이다.

부천대학교는 독립운동가이신 몽당(夢堂) 한항길 선생이 설립한 전통 있는 민족대학이다. ‘사람다운 사람, 일다운 일을 하는 사람, 기술자다운 기술자 양성’이라는 교육이념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있다.

부천대학교는 올해 ‘사람과 일의 가치를 만드는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했고 교육역량과 취·창업 역량, 평생교육 역량,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부천대학교는 직업교육 중심의 명문대학으로 정부를 포함한 많은 전문기관으로부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2018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일자리창출 지원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을 포함해 ▶2018 청년드림 Best Practice 취업지원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 품질을 검증받았다.

부천대학교는 재학생에게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국제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해외 어학연수, 해외 교환학생, 해외 봉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3개국 53개 교육기관과 자매결연 및 협력을 맺고 재학생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해외에서 공부하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해외교류수학 대학교에서 1학기 동안 체류하며 학점을 취득하는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부천대학교는 지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지역의 산업체와 중·고등학교 학생과 상생하는 대학으로 많은 협력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사업’에 참여해 부천 거점의 ‘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부천대학교는 자유학기제를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한 대학으로서 위상을 정립한다는 취지에서 2018학년도에는 건축과 외 19개 학과,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천시 및 인근 지역의 중학생 2185여명에게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해 2월에는 소사캠퍼스를 개관해 충분한 교지 면적의 확보와 교육·연구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몽당기숙사는 깔끔한 시설과 조용한 분위기로 지하 1층, 지상 12층 256명을 수용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 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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