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희 경북대 교수 '국가품질명예명장'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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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경북대 융복합시스템공학부 교수가 국토위성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6일 한국품질명장협회가 수여하는 '국가품질 명예명장'을 받았다. 위성정보활동의 원격탐사 분야에서 국내 첫 박사학위를 받은 조 교수는 국가우주위원회 위원, 국가과학기술심의위원회 전문위원, 차세대 중형위성개발사업 추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북대 국토위성정보연구소 소장과 대구경북여교수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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