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최훈 중앙일보 주필
응원
52

기자에게 보내는 응원은 하루 1번 가능합니다.

(0시 기준)

구독
72

최훈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3.10.20 00:00 ~ 2024.04.20 09:01 기준

최근 하이라이트

총 107개

  • [최훈 칼럼] 분노와 심판은 또 다른 기대다

    [최훈 칼럼] 분노와 심판은 또 다른 기대다

    각자의 렌즈로 판단한 다수 민심은 정권 심판이었다. 다수 지지를 받는 의대 증원 역시 진정한 대화와 설득의 이슈 관리 부족에 "독선"의 역풍에 직면해 있다. 그 시점 의대 증원 문제를 유연하게 풀어낼 결단과 함께, 신속히 이 대사·황 수석 문제를 수습해 민심을 다독여야 했다.

    2024.04.15 00:38

  • [최훈 칼럼] ‘용산 리스크’의 재구성

    [최훈 칼럼] ‘용산 리스크’의 재구성

    이종섭 호주 대사 거취 논란이나 황상무 수석의 ‘횟칼 테러’ 발언 여파로 총선은 다시 출렁거리고 있다. 여당은 애써 잠재웠던 ‘윤석열-한동훈’ 갈등이 되살아나면서 총선이 다시 ‘윤석열 대 야당’의 정권 심판 구도로 바뀌는 악재에 초긴장이다. 수도권(서울 3, 경기 2)에서 영끌하며 뛰고 있는 국민의힘 후보 5인에게 ‘용산 리스크’가 낳은 현장을 들어보았다.

    2024.03.25 00:50

  • [최훈 칼럼] 비움이 없는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그릇’

    [최훈 칼럼] 비움이 없는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그릇’

    지난 연말만 해도 "정권 견제, 야당 다수 당선 기대"가 51%를 넘어서며 죽을 쑤던 쪽은 국민의힘이었다. 그러던 흐름이 요즘은 "여당 다수 당선 희망" 38%, "제1 야당 다수" 35%, "제3지대 다수" 16%(한국갤럽 2월 27~29일)로 뒤바뀌었다. 180석 공룡 정당을 물려받은 이 대표의 대권욕이 당내 분란과 민심 이반을 불렀다.

    2024.03.04 00:36

  • [최훈 칼럼] ‘강제 당론 투표’ ‘제왕적 당대표’ 폐지가 정치 혁신이다

    [최훈 칼럼] ‘강제 당론 투표’ ‘제왕적 당대표’ 폐지가 정치 혁신이다

    ‘인재 영입’이다, ‘새 피 수혈’이다 마술피리에 홀려 따라간 의원들은 총선 다음 날부턴 영락없는 거대 정당의 노예 신세다. 주범은 ‘강제적 당론 투표’와 ‘제왕적 당대표’다. 강제 당론 투표, 전횡 일삼는 당대표직을 없애겠다고 국민에게 공약하라.

    2024.01.22 00:24

  • [최훈 칼럼] ‘퍼스트레이디 스트레스’ 해소하고 가야

    [최훈 칼럼] ‘퍼스트레이디 스트레스’ 해소하고 가야

    그 중심은 야권이 단독 통과시킨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다. 사실 2009~2012년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디테일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김 여사 스스로는 윤 대통령의 오늘이 있기까지 적잖은 기여의 지분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더라.

    2024.01.01 02:54

  • [세컷칼럼] ‘21년 검사’ 한동훈의 정치 도전…빛과 그림자

    [세컷칼럼] ‘21년 검사’ 한동훈의 정치 도전…빛과 그림자

    깜짝 발탁이라 화제였으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주변에 "한동훈이는 (고생도 많았으니) 이제 칼잡이는 좀 그만 시키려고 그래"라고 말했다는 전언이 들렸다. 사흘 전 "장래 대통령감이 누구냐"는 차기 지도자 선호 조사(한국갤럽, 12월 5~7일) 결과에서 한 장관은 16%로 여권 1위, 전체 2위다. 여당 지지자들은 41%가 한 장관을 압도적 1위로 꼽았지만 민주당 응원자들은 1%만 그를 골랐다.

    2023.12.12 23:00

  • [최훈 칼럼] ‘21년 검사’ 한동훈의 정치 도전…빛과 그림자

    [최훈 칼럼] ‘21년 검사’ 한동훈의 정치 도전…빛과 그림자

    깜짝 발탁이라 화제였으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주변에 "한동훈이는 (고생도 많았으니) 이제 칼잡이는 좀 그만 시키려고 그래"라고 말했다는 전언이 들렸다. 사흘 전 "장래 대통령감이 누구냐"는 차기 지도자 선호 조사(한국갤럽, 12월 5~7일) 결과에서 한 장관은 16%로 여권 1위, 전체 2위다. 여당 지지자들은 41%가 한 장관을 압도적 1위로 꼽았지만 민주당 응원자들은 1%만 그를 골랐다.

    2023.12.11 00:38

  • [세컷칼럼] ‘싸가지 없다’는 이준석의 신당, 왜 화제일까

    [세컷칼럼] ‘싸가지 없다’는 이준석의 신당, 왜 화제일까

    지금 말뿐인 이준석 신당(유승민이 결합한)의 지지도는 21.1%로 국회 6석의 정의당(1.8%)을 압도하고 있다.(10월 30~31일, 피플네트웍스리서치) 결국 신당을 만들지, 몇 석이나 얻을지, 여야 어디에 타격일지 설왕설래다. 우리 정치는 한마디로 ‘586 운동권’과 ‘검사 등 법조인’들의 결투다. 유권자의 비율인 20대 15.5%, 30대 15.9%, 40대 19%와 비교하면 거대 정당의 "청년 배려"란 보이스피싱 수준.

    2023.11.21 23:00

  • [최훈 칼럼] ‘싸가지 없다’는 이준석의 신당, 왜 화제일까

    [최훈 칼럼] ‘싸가지 없다’는 이준석의 신당, 왜 화제일까

    지금 말뿐인 이준석 신당(유승민이 결합한)의 지지도는 21.1%로 국회 6석의 정의당(1.8%)을 압도하고 있다.(10월 30~31일, 피플네트웍스리서치) 결국 신당을 만들지, 몇 석이나 얻을지, 여야 어디에 타격일지 설왕설래다. 우리 정치는 한마디로 ‘586 운동권’과 ‘검사 등 법조인’들의 결투다. 유권자의 비율인 20대 15.5%, 30대 15.9%, 40대 19%와 비교하면 거대 정당의 "청년 배려"란 보이스피싱 수준.

    2023.11.20 00:42

  • [최훈 칼럼] 대통령이 달라지면, 그게 혁신이다

    [최훈 칼럼] 대통령이 달라지면, 그게 혁신이다

    경제·민생·물가(23%)라는 실물을 빼고는 독단적·일방적(9%), 외교(8%), 소통미흡(6%), 전반적으로 잘못(5%), 인사(4%), 통합협치 부족(4%) 등 모두 대통령 개인 스타일에 대한 불만이다.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란 자기 사명 망각해서였다. 5155만 모두의 대통령이 되라는 건 헌법의 명령이다.

    2023.10.30 00:56

  • [최훈 칼럼] 민주당을 기웃거리는 오래된 유령

    [최훈 칼럼] 민주당을 기웃거리는 오래된 유령

    "검찰과 한통속 의원들은 속죄하라""반드시 대가를 치러야""끝까지 추적해 정치 생명을 끊을 것"이란 친명계와 개딸들의 ‘색출’‘숙청’ 협박이 이어졌다. 공천 생존이 다급한 일부 의원들은 "난 부결이었다"는 고백에 이어 부결 기표 인증샷까지 올렸다. 자유·민주의 반대가 전체주의·독재이니 그야말로 자유·민주와 상극이다.

    2023.10.09 00:51

  • [세컷칼럼] ‘양날의 칼’ 대통령의 이념 전쟁

    [세컷칼럼] ‘양날의 칼’ 대통령의 이념 전쟁

    "공산 전체주의를 맹종하는 반국가 세력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그 세력은 늘 민주주의·인권 운동가, 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해…"(광복절), "공산 전체주의의 기회주의적 추종 세력들"(8월 29일 민주평통), "이념적으로 극과 극이라 싸우지 않을 수 없다. 국가가 지향해야 할 가치가 이념" "1 더하기 1을 100이라 하는 세력들하고는 우리가 싸울 수밖에 없다"(8월 30일 여당 연찬회). 윤 대통령의 국정 이념에 조언·상담 역할을 해온 한 측근에게 물어봤다.

    2023.09.19 23:00

  • [최훈 칼럼] ‘양날의 칼’ 대통령의 이념 전쟁

    [최훈 칼럼] ‘양날의 칼’ 대통령의 이념 전쟁

    "공산 전체주의를 맹종하는 반국가 세력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그 세력은 늘 민주주의·인권 운동가, 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해…"(광복절), "공산 전체주의의 기회주의적 추종 세력들"(8월 29일 민주평통), "이념적으로 극과 극이라 싸우지 않을 수 없다. 국가가 지향해야 할 가치가 이념" "1 더하기 1을 100이라 하는 세력들하고는 우리가 싸울 수밖에 없다"(8월 30일 여당 연찬회). 윤 대통령의 국정 이념에 조언·상담 역할을 해온 한 측근에게 물어봤다.

    2023.09.18 00:31

  • [최훈 칼럼] ‘잼버리 화장실’의 재구성

    [최훈 칼럼] ‘잼버리 화장실’의 재구성

    "영국 대표단이 캠프 철수를 정당화하기 위해 화장실 문제를 더욱 부각시킨 것 같다". 행사 초반 현장의 한덕수 총리가 화장실을 거론하자 곁의 김현숙 공동조직위원장은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역시 배설의 욕구와 관련된 두루마리 휴지가 22위, 기저귀는 62위.(닉 해즐럼, 『화장실의 심리학』) 두루마리 휴지는 기차·펜·신발보다 위였다.

    2023.08.21 00:58

  • [세컷칼럼]유리 천장 깨부순 두 여성…"남은 한계 하늘뿐이길"

    [세컷칼럼]유리 천장 깨부순 두 여성…"남은 한계 하늘뿐이길"

    변호사의 4.7%만 흑인이고, 전체의 2% 미만인 70명의 흑인 여성만이 연방 판사로 재직했을 뿐(뉴욕타임스 통계)인 대법관의 유리천장을 그녀가 깨부수는 데 233년이 흘렀다. 유리 천장을 깬 건 ‘함께’였다는 얘기는 여성끼리에게만 국한된 조언은 아니었다. 잭슨 대법관 역시 워싱턴포스트 인터뷰에서 "당신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2023.08.10 23:00

  • [최훈 칼럼] 유리 천장 깨부순 두 여성 …“남은 한계 하늘뿐이길”

    [최훈 칼럼] 유리 천장 깨부순 두 여성 …“남은 한계 하늘뿐이길”

    변호사의 4.7%만 흑인이고, 전체의 2% 미만인 70명의 흑인 여성만이 연방 판사로 재직했을 뿐(뉴욕타임스 통계)인 대법관의 유리천장을 그녀가 깨부수는 데 233년이 흘렀다. 유리 천장을 깬 건 ‘함께’였다는 얘기는 여성끼리에게만 국한된 조언은 아니었다. 잭슨 대법관 역시 워싱턴포스트 인터뷰에서 "당신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2023.08.07 01:00

  • [세컷칼럼] 이민 자석 국가로의 시작 ‘웰컴 투 코리아’

    [세컷칼럼] 이민 자석 국가로의 시작 ‘웰컴 투 코리아’

    영국은 중국 속박에서 탈출하려는 홍콩 주민과 우크라이나 난민 등을 적극 수용, 지난해 사상 최대치인 120만명을 받았다. 외국인(164만 명) 비율은 3.2%, 다문화 가구(38만5000) 역시 전체 가구의 1.7%. 어떤 경우든 외국인을 국민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비율? 10.1%다.

    2023.07.18 23:00

  • [최훈 칼럼] 이민 자석 국가로의 시작 ‘웰컴 투 코리아’

    [최훈 칼럼] 이민 자석 국가로의 시작 ‘웰컴 투 코리아’

    영국은 중국 속박에서 탈출하려는 홍콩 주민과 우크라이나 난민 등을 적극 수용, 지난해 사상 최대치인 120만명을 받았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을 국민으로 인정하는 정도는 10점 만점에 5.3점. 어떤 경우든 외국인을 국민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비율? 10.1%다.

    2023.07.17 01:00

  • [최훈 칼럼] 백 살 키신저의 팁 ‘중국과 함께 살아가기’

    [최훈 칼럼] 백 살 키신저의 팁 ‘중국과 함께 살아가기’

    이 즈음 지난달 100세를 맞은 헨리 키신저 전 미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중국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이코노미스트 인터뷰, ‘3차대전 피해가기’)를 남겼다. 49세에 미·중 수교를 이룬 외교관이자 탁월한 중국연구 학자인 그의 식견은 339㎞ 거리의 중국과 함께 살아가야 할 우리에게도 생각할 실마리들을 주고 있다. ▶"공동의 가치 찾아 영구적 대화를" =백 살의 이 학자는 "인류의 운명은 미·중 공존에 달렸다"며 "체제 교체나 해체의 대상이 아니라 중국에 미국의 이익이 있다는 점을 수용하라"고 조언한다.

    2023.06.26 01:01

  • [세컷칼럼] “악마와의 거래”, 그러나 AI에 올인해야 하는 이유

    [세컷칼럼] “악마와의 거래”, 그러나 AI에 올인해야 하는 이유

    사상 최초인 미 의회의 AI 청문회에 불려 나온 챗GPT의 창시자 샘 올트먼(오픈AI의 CEO)조차 "우리 삶의 모든 측면을 개선할 것이란 믿음으로 시작한 AI지만 동시에 심각한 위험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인간의 직업과 자동화 기술혁신과의 관계를 심층 분석한 데이비드 오터 MIT 교수 등의 보고서(‘뉴프런티어:새로운 일자리의 기원과 내용’ 2022년)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 세계 일자리의 60%가 1940년에는 없던 직업들이다. 마틴 울프는 "1900년 영국엔 동력, 기병용인 말이 330만 마리(1910년 조선의 말은 4만 마리)였으나 지금은 75%가 사라졌다"며 "인간 역시 보다 지능적, 창의적인 기계에 대체돼 말처럼 시대에 뒤처진 기술이 되진 않을까"라고 되묻고 있다.

    2023.06.06 23:00

  • [최훈 칼럼] “악마와의 거래”, 그러나  AI에 올인해야 하는 이유

    [최훈 칼럼] “악마와의 거래”, 그러나 AI에 올인해야 하는 이유

    사상 최초인 미 의회의 AI 청문회에 불려 나온 챗GPT의 창시자 샘 올트먼(오픈AI의 CEO)조차 "우리 삶의 모든 측면을 개선할 것이란 믿음으로 시작한 AI지만 동시에 심각한 위험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인간의 직업과 자동화 기술혁신과의 관계를 심층 분석한 데이비드 오터 MIT 교수 등의 보고서(‘뉴프런티어:새로운 일자리의 기원과 내용’ 2022년)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 세계 일자리의 60%가 1940년에는 없던 직업들이다. 마틴 울프는 "1900년 영국엔 동력, 기병용인 말이 330만 마리(1910년 조선의 말은 4만 마리)였으나 지금은 75%가 사라졌다"며 "인간 역시 보다 지능적, 창의적인 기계에 대체돼 말처럼 시대에 뒤처진 기술이 되진 않을까"라고 되묻고 있다.

    2023.06.05 01:00

  • [세컷칼럼] “중국과 디커플링 아니다” 설리번이 한·중 관계에 준 팁

    [세컷칼럼] “중국과 디커플링 아니다” 설리번이 한·중 관계에 준 팁

    최근 설리번은 ‘미국의 새 경제적 리더십’이란 브루킹스연구소 특강(4월 27일)을 통해 중국에 대한 접근의 관점을 분명히 했다. 카네기재단 보고서 역시 "냉전 시기 소련에 비해 중국은 미국의 협력국들에 대한 경제적 레버리지가 훨씬 더 크다"며 "모든 영역의 대중 전선으로 국가들을 미국 편에 줄세우기는 어려우니 미·중의 경제적 경쟁에서만은 보다 명백한 준거를 제시해 주길 선호할 것"이란 인식도 드러냈었다. 미국의 안보 동맹이라 해서 결코 중국을 디커플링·봉쇄하려는 게 아니다.

    2023.05.16 23:00

  • [최훈 칼럼] “중국과 디커플링 아니다” 설리번이 한·중 관계에 준 팁

    [최훈 칼럼] “중국과 디커플링 아니다” 설리번이 한·중 관계에 준 팁

    최근 설리번은 ‘미국의 새 경제적 리더십’이란 브루킹스연구소 특강(4월 27일)을 통해 중국에 대한 접근의 관점을 분명히 했다. 카네기재단 보고서 역시 "냉전 시기 소련에 비해 중국은 미국의 협력국들에 대한 경제적 레버리지가 훨씬 더 크다"며 "모든 영역의 대중 전선으로 국가들을 미국 편에 줄세우기는 어려우니 미·중의 경제적 경쟁에서만은 보다 명백한 준거를 제시해 주길 선호할 것"이란 인식도 드러냈었다. 미국의 안보 동맹이라 해서 결코 중국을 디커플링·봉쇄하려는 게 아니다.

    2023.05.15 01:05

  • [세컷칼럼] 한·미 동맹 70주년…믿음이 강화돼야 할 시간

    [세컷칼럼] 한·미 동맹 70주년…믿음이 강화돼야 할 시간

    동맹 70주년의 미국이 이번 주 윤석열 대통령을 국빈 초청했다. 미국통이던 이승만 대통령은 1953년 "확고부동의 신뢰에도 우리는 1910년 일본의 한국병합, 1945년 한반도의 양분 등 과거 두 번씩이나 미국에 배신을 당했다"고 미국 특사를 쏘아붙였다.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 역시 미군 철군이 거론되자 "평화를 지키려면 독자 핵무기가 필요하다"고 결단했다.

    2023.04.25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