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이완성·경련성 변비에 효과적인 ‘메이킨’으로 산뜻한 아침 맞으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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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킨은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직접 작용하는 장용 특수코팅 제형의 의약품으로 취침 전 한 번, 간편한 복용으로 아침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 명인제약]

메이킨은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직접 작용하는 장용 특수코팅 제형의 의약품으로 취침 전 한 번, 간편한 복용으로 아침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 명인제약]

현대인에게 변비는 흔한 질병이다. 간편조리식이나 밀가루 식품의 과다 섭취, 운동 부족,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 등 나쁜 환경 때문이다.

명인제약

많은 직장인이 아침을 거르는 건 기본이며, 출근을 서두느라 화장실에 가고 싶은 것도 참기도 한다. 배변을 참는 습관은 대장의 감각을 둔화시키고 배변 욕구 자체도 사라지게 하므로 변의가 느껴지면 바로 해결해주는 것이 좋다.

노인의 경우 신체기능이 저하돼 기본적으로 장 기능도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마련이다. 따라서 수분 없이 딱딱하게 굳은 변을 보거나 배변 시에 과도하게 힘을 주게 돼 변을 보기 쉽지 않다. 장 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노폐물이 배설되지 않고 몸에 쌓여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독소가 생성되고 이 독소가 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물을 충분히 자주 마시고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대장이 활발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성의 잦은 다이어트도 변비의 주요 원인이다. 특히 원푸드 다이어트는 일정 기간 한 가지 음식만을 섭취하는 방식이다. 또 간헐적 다이어트는 1일 1식 혹은 2식을 하는 다이어트법으로 단기간에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는 있지만, 요요현상·영양부족·변비 같은 증상에 시달릴 수 있다.

다이어트는 평소 식사량이 극단적으로 줄기 때문에 장의 연동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대변 형성이 어렵다. 또 변비가 만성화되면 치질과 같은 항문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나치게 음식물 섭취량을 줄이거나 한 가지 식품만 먹기보단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칼로리가 낮은 야채 위주의 식단으로 바꿔 주는 게 바람직 하다.

이런 생활습관의 개선과 노력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변비라면 무조건 참는 것보다는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명인제약(회장 이행명) 메이킨은 취침 전 한 번, 간편한 복용으로 아침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장 운동능력이 떨어져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 ‘이완성 변비’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경련성 변비’ 모두에 효과적이다.

복용방법은 하루 한 번, 취침 전 연령 및 증상 정도에 따라 1회 1~3정 복용으로 충분하다. 또한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직접 작용하는 장용 특수코팅이 돼 있어 우유나 제산제와 함께 복용하면 안 된다. 복용 전후 1시간 이상 간격을 둬야 하며 약효 발현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제를 나누거나 가루로 복용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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