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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투자 수익+보너스 안정적 노후 연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이런 보험 어때요

노후생활비 마련의 한 해법으로 연금보험이 꼽히고 있다.

교보생명 ‘미리보는내연금(무)교보변액연금보험II’는 보험료를 주식·채권 등에 투자해 수익에 따른 적립금을 연금으로 나눠 받는 변액연금보험이다. 만기(연금개시 때)까지 유지해 연금으로 받을 때 보험료 납입기간에는 매년 보험료의 100분의 5를, 거치기간엔 100분의 4를 가산한 금액을 연금 재원으로 삼아 매달 받을 연금액을 최저 보증한다. 투자 실적이 저조해도 연금액은 최소 보증하며, 펀드(특별계정) 투자 실적이 좋으면 더 많은 연금액을 지급하는 실적배당 종신연금이다.

따라서 이 보험은 단기간 목돈 마련이나 일시금 수령보다 노후에 안정적인 연금소득을 원하는 수요에 적합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보험료 납입완료 시점과 연금개시 시점에 장기유지보너스를, 10년 이상 유지 시 펀드 운용보수의 일정 금액을 각각 계약자 적립금에 더해 더 많은 연금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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