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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피부 보습력 강화, 환절기에 더 심한 염증 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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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피부는 몸의 보호막이다.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대기가 건조한 날에는 피부 장벽이 손상돼 피부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 울긋불긋해지거나 피부가 트고 갈라지면서 가렵다. 피부 염증이 반복되면 발진·가려움증 같은 증상으로 피부를 자극한다. 신경 쓰인다고 긁거나 만지면 오히려 염증이 악화돼 관련 증상이 심해진다.

이 약 아세요? 바이엘코리아 ‘비판텐 연고’

바이엘코리아의 ‘비판텐 연고’(사진)는 보습력을 높여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복구하는 덱스판테놀(프로비타민 B5)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덱스판테놀은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피부의 재생을 촉진하면서 염증을 완화한다. 습진, 유두균열, 기저귀 발진 등 급·만성 피부염 초기에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피부 염증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임상적 피부염 치료 효과도 입증됐다.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덱스판테놀 성분의 약을 3~4주 동안 꾸준히 발랐더니 피부 각질층의 수분이 증가해 피부 건조증이 90% 이상 완화됐다. 가려움증, 피부 붉어짐 같은 피부 염증 증상은 80% 이상 개선됐다. 비판텐 연고는 스테로이드 성분은 물론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방부제·향료·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권선미 기자kwon.sunm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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