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LG전자의 LG 휘센이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에어컨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한 단계 진화한 교감형 인공지능 ‘인공지능 스마트케어+’를 탑재, 실내외 온도·습도·공기질 등 생활환경과 고객의 사용패턴까지 학습해 알아서 적절한 코스로 작동한다. 또 필터 교체 시기 등을 확인해 알려주는 ‘스마트 가이드’도 편리하다. 벽걸이형 에어컨에도 인공지능 음성인식을 처음으로 탑재했다.
미세먼지가 날로 심각해지면서 2019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의 공기청정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우선 청정면적이 기존보다 2평 더 넓어져 최대 20평(66.1㎡) 공간의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큰 먼지와 작은 먼지를 제거하는 ‘극세필터’, 황사와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초미세미니필터’, 극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초미세플러스필터’, 먼지를 끌어모아 먼지 제거 성능을 강화하는 ‘집진이오나이저’ 등 4단계 공기청정 전문필터를 탑재했다.
실시간 전력소비량, 누진세 적용 여부, 예상 전기요금 등을 디스플레이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