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랜드] 부드러운 질감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선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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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파리바게뜨가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베이커리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파리바게뜨는 프랑스풍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발전시키며 국내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온 대표 브랜드다.

파리바게뜨는 자체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의 맛과 향을 한 단계 높인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Café Adagio Signature)’를 선보였다. 파리바게뜨의 커피 연구원이 싱글 오리진 생두(브라질·콜롬비아·파푸아뉴기니 등)의 장점을 조합해 최적화된 비율로 배합한 커피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생두의 로스팅 단계부터 기존 커피와 차별화했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생두의 로스팅 단계부터 기존 커피와 차별화했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생두의 로스팅 단계부터 차별화를 꾀했다. SPC그룹 로스팅 센터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7일간 숙성시켜 아로마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렸으며, 풍미 유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7데이즈(days) 원두 원칙(로스팅 후 14일 이내에만 판매)’도 만들었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의 탄생에는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 기술이 적용된 스콜라리의 로스팅 설비 등 최상의 생산시설과 전문 기술력을 갖춘 SPC그룹 로스팅 센터가 있다. 이 로스팅 장비를 통해 로스팅의 전 과정을 섬세하게 조정했으며, 슬로우 로스팅을 통해 생두에 잠재된 향미를 발현시키고 부드러운 질감을 이끌어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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