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프리미엄 라인 노트북 선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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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PC 판매 기업인 델의 한국 법인 델인터내셔널이 프리미엄 라인 XPS를 선보였다. 국내 첫 선을 보인 제품은 XPS1210 노트북. 게임 전용 PC 일명 레니게이드 모델로 작고 가벼운 무게에 고성능의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이회사는 설명했다.

최신 기술의 T2600(2.13GHz/667MHz FSB/2MB Cache)까지 지원 가능한 인텔 코어 듀오 나파플랫폼, 인텔 익스프레스 945GM/PM 칩셋을 탑재했다. 12.1인치, 초경량 와이드 스크린의 서브 노트북으로 프리미엄 노트북이라는 타이틀에 맞춘 성능을 내세우고 있다.

기본 모델로 인텔 GMA950그래픽카드를, 옵션으로는 256MB 엔비디아 지포스 Go 7400 TurboCache 그래픽카드를 선택 할 수 있다. 델트루라이프 기술을 통해 10% 향상된 명암비로 12.1인치 와이드 화면에 제공되는 영상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질 높은 동영상화일 실행을 위해 노트북이 갖는 단점 중 메모리 성능과 배터리 성능이 뒤진다는 단점도 2GB까지 선택 가능한 메모리 용량과 최장 7.9시간까지 지원되는 9셀 배터리로 보완했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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