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땅투자, 나는 이렇게 1억으로 100억을 만들었다’ 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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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종시에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저자가 집필한 ‘땅 보는 방법’을 알리는 책인 ‘나는 이렇게 1억으로 100억을 만들었다.’가 발간됐다. 실제 토지의 형태를 보여주며 용례가 어떻게 되는지, 어떤 식으로 토지(土地)가 금지(金地)가 되어가는지 이야기한다.

집도 땅 위에 짓고, 공장도 땅 위에 지으며, 백화점도 땅 위에 세운다. 따라서 토지를 소유한다는 것은 삶의 근본을 소유하는 것이며, 근본이 든든하면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혜택을 받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특히 저자는 여러곳들 중에서도 세종시를 주목한다.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세계적인 명품 도시 건설’이라는 프레임을 걸고 도시 건설이 진행 중이다. 미래가치가 높은, ‘희망’을 품은 땅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15년 넘게 부동산업에 종사하며 토지의 지금 헐거운 모습이 아니라 미래의 빛나는 모습을 견지하며 투자를 진행해 왔다. 그렇기에 10만 지기 토지를 소유한 대지주가 될 수 있었다. 이 책은 단순히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동안에 저자가 장만한 토지들을 실제 모델로 하여, 어떠한 안목을 가지고서 땅을 바라봐야 하는지 실례를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독자에게 전하는 말로서 부동산 투자는 숲과 나무를 봐야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본인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독자들을 풍요로운 미래로 안내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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