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스키·스노보드 즐기는 겨울철 관절 건강 지킴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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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통치’ 2종 세트 할인 판매

스키·스노보드를 즐기는 계절이다. 겨울철 야외 스포츠를 건강하게 즐기려면 관절 건강부터 체크해야 한다. 건강에 자신 있다며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도 안심하면 안 된다. 관절은 두 개 이상의 뼈가 맞닿는 곳이다. 관절을 이루는 뼈의 끝은 연골이라는 부드러운 재질로 싸여 있다. 연골은 쿠션 역할을 해 관절이 쉽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이곳에 염증이 생기면 부종·통증과 관절이 뻣뻣한 증상 등을 동반한다. 운동이나 레저 활동으로 관절이 손상된 경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나이와 관계없이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 무엇보다 평소 관절 건강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최근 광동제약은 관절 건강에 좋은 건강기능식품 ‘관절통치’(사진)를 출시했다. 관절통치는 ‘관절통치호(好)’와 ‘관절통치락(樂)’으로 구성된 세트다. 평소 관절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관절과 연골의 건강 관리가 필요하고, 체중 과다나 무리한 운동으로 관절에 무리를 느끼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관절통치호’는 액상 파우치 형태의 제품이다. 주원료는 강황 추출물(터마신)이다. 관절염 경계에 있는 120명(평균 연령 57세)을 대상으로 하루에 강황 추출물 1000㎎을 섭취하게 했더니 6주 만에 관절 통증 및 관절 마찰음은 86.2%, 관절 불편함은 83.3% 줄어든 것으로 보고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강황 추출물에 대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했다.

오늘부터 300명에게 다양한 혜택

‘관절통치락’은 정제 형태의 제품이다. 주원료는 엠에스엠(MSM·디메틸설폰)과 칼슘, 아연, 비타민D, 비타민 B1·B2·B6 등이다. MSM은 관절의 연골 및 인대 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재료다. 인체적용 시험에서 관절이 불편한 사람이 12주간 MSM을 하루 6g씩 먹었더니 관절 평가(WOMAC) 결과 통증 수치가 58에서 43으로, 관절 뻣뻣함은 51.2에서 41.1로 줄었다. 수치가 낮을수록 개선된 것을 의미한다. 식약처는 MSM에 대해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했다.

이 밖에도 이 제품에 들어 있는 칼슘과 비타민D는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분열에 도움을 준다. 광동제약은 새해를 맞아 ‘관절통치호’와 ‘관절통치락’ 세트를 구입하는 고객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가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특별 이벤트를 한다. 문의 1833-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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