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Report] 옷에서 털어낸 먼지·냄새까지 완벽 제거 … 의류 청정기의 새 기준 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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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면 아이의 옷이 유해물질 범벅이 되는 것 같아 신경이 쓰였는데, 에어드레서는 미세먼지 필터로 남은 먼지까지 제거하니 걱정을 덜었어요.” 다섯 살과 일곱 살, 두 아이의 엄마인 박지원 씨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는 뉴스를 보면 걱정을 많이 했다. 최근 에어드레서를 장만하고 나서는 아이들이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일단 옷을 벗어 에어드레서에 넣어두게 한다. 미세먼지뿐 아니라 꽃가루까지 제거하고 바이러스도 살균해주는 데다, 옷에서 털어낸 먼지를 미세먼지 필터가 집진해주기 때문에 실내 공기와 섞일 염려도 없어 걱정을 덜었다.

삼성 에어드레서 #혁신적인 4단계 청정 방식 적용 #바이러스·유해균도 99.9% 살균 #급속 코스 땐 20분이면 외출 준비 #소음 적어 공부·취침 중 작동 OK

삼성 에어드레서는 4단계 의류 청정 방식을 적용했다. 옷에서 털어낸 먼지와 냄새 입자를 미세먼지 필터와 냄새분해 필터로 한 번 더 확실하게 없애준다. 사진은 내추럴한 브라운 컬러의 삼성 에어드레서. 거실 가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 에어드레서는 4단계 의류 청정 방식을 적용했다. 옷에서 털어낸 먼지와 냄새 입자를 미세먼지 필터와 냄새분해 필터로 한 번 더 확실하게 없애준다. 사진은 내추럴한 브라운 컬러의 삼성 에어드레서. 거실 가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사진 삼성전자]

매일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이윤호 씨는에어드레서를 사용하고 난 다음부터 의류 관리 때문에 감수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었다. 먼지뿐 아니라 회식 후 옷에 밴 음식 냄새까지 제거해주기 때문이다. 소음이 적어서 취침 시 작동시켜 놓을 수도 있다.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에도 에어드레서를 사용하면 좋다. 옷에 밴 반려동물 특유의 냄새와 옷에 달라붙은 털 때문에 더 이상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에어드레서의 냄새분해 필터는 단순히 냄새를 털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냄새 입자를 분해해 깔끔하게 탈취해주기 때문에 옷에 밴 반려동물 냄새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 에어드레서로 특수 소재 옷부터 모직 코트와 니트까지 옷감 손상 걱정 없이 관리할 수 있다. 고무나 플라스틱 소재의 장식 때문에 드라이클리닝이 불가능했던 옷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모피의 경우 탈취뿐 아니라 털을 보송보송하게 만들면서 볼륨까지 복원시켜 준다.

4단계 의류 청정 방식 적용

골드 미러의 은은하고 신비로운 컬러로 거실을 품격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골드 미러의 은은하고 신비로운 컬러로 거실을 품격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공기청정기 매출이 해마다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깨끗한 실내 공기를 원한다면 좀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하루 종일 공기청정기를 틀어놓았더라도 밖에서 활동하는 동안 미세먼지가 묻은 옷을 그대로 집안에 입고 들어온다면 실내 공기는 다시 오염된다. 의류 관리가 건강에 직결된다. 미세먼지가 묻은 옷도 호흡기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의류 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다. 최근 들어 의류 청정기는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못 들어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대세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의류 건조기를 이어 생활 속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옷에서 털어낸 먼지와 냄새 입자를 미세먼지 필터와 냄새분해 필터로 확실하게 없애준다. 옷의 먼지와 냄새를 끝까지 책임지는 의류 청정기다. 옷에 어떠한 손상도 주지 않으면서 미세먼지와 냄새뿐 아니라 유해 물질을 쉽고 섬세하게 제거하고 주름을 관리해 준다. 사용해 본 사람들 사이에서는 ‘집안에 전용 세탁소를 들인 것 같다’는 말도 나온다.

골드 미러 제품 2대를 배치했다. 드레스룸 빌트인으로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골드 미러 제품 2대를 배치했다. 드레스룸 빌트인으로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4단계 의류 청정 방식을 적용했으며, 혁신적 의류 청정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세먼지 필터는 옷에서 털어낸 미세먼지가 제품 내부에 남거나 쌓이지 않도록 빠르고 강력하게 집진하는 기능을 한다. 냄새분해 필터는 스팀으로 제거되지 않은 냄새 및 제품에 남은 냄새까지 말끔하게 분해한다. 또 위·아래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제트에어로 겉감은 물론 안감의 먼지와 냄새까지 제거한다. 제트스팀으로 냄새 입자를 제거할 뿐 아니라 바이러스와 유해세균을 99.9% 살균한다.

삼성 에어드레서 100% 활용 꿀팁

우드 로즈로 침실을 아늑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우드 로즈로 침실을 아늑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는 곧 에어드레서로 의류 청정 관리를 하는 게 좋다. 육안으로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인 것 같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최악으로 치닫는 경우가 종종 있다. 눈에 보이는 먼지나 매연보다 인체에 더 큰 악영향을 미침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는 시각적 인지가 어렵다. 에어드레서는 의류의 겉과 안의 미세먼지를 바람으로 털어낼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필터를 통해 한번 더 걸러 제거하기 때문에 언제나 깨끗한 공기의 순환으로 의류를 청정 관리할 수 있다.

외출 전 급하게 의류 관리가 필요할 경우에도 에어드레서가 답이다. 20분이면 외출 고민을 해결해주는 급속 코스가 있기 때문이다. 이 모드를 선택하면 단 20분 만에 스팀클리닝부터 에어드라이, 주름 제거와 미세먼지까지 해결된다. 입고 나갈 옷을 정해 놓았는데 갑자기 날씨가 변해 다른 옷을 입어야 할 경우나 갑작스럽게 약속이 잡혔을 때 사용하면 딱 좋다.

가족이 모두 숙면을 해야 할 시간 혹은 아이가 공부 중일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에어드레서는 바람과 스팀으로 옷을 관리하기 때문에 소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밤새 에어드레서에 의류 관리를 맡겨놓고 아침에 일어나면 깨끗해진 옷을 꺼내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 관리 면에서도 효율성이 높다.

옷에서 계속해서 퀴퀴한 냄새가 날 때도 에어드레서를 사용하면 좋다. 스팀으로 냄새 입자를 분리시키고 분리된 냄새 입자를 필터로 분해해 제거하기 때문에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까지 해결해준다. 아로마 시트까지 활용하면 좋아하는 향을 은은하게 배게 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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