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460개 직영매장에 전문 유통인력 강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하이마트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전자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하이마트

하이마트는 전국에 60여 개 직영매장과 11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하이마트는 전국에 60여 개 직영매장과 11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1위 전자유통 전문기업이다. 1999년 출범한 이래 전 세계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카테고리킬러’로서 국내 가전유통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전국에 종합전자가정생활 전문양판점인 하이마트와 온라인 쇼핑몰(e-himart.co.kr)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 460여 개 직영매장과 각 11개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전용 물류센터인 자재터미널 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약 4000여 명이다. 매장과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모두가 직영이라는 점이 특징이자 강점이다.

하이마트는 국내 가전유통업체 중 가장 풍부한 상품 구성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LG전자·동부대우전자·대유위니아 등 국내 제조업체와 소니·일렉트로룩스·다이슨 등 글로벌 브랜드에서 제품을 공급받는다.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쿠진아트·베코 등 여러 해외 브랜드를 직접 들여오는 한편,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선풍기·청소기 등 소형가전에서부터 시작해 지난해에는 냉장고·세탁기·TV 등 대형가전에 이르기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롯데하이마트의 가장 핵심적인 경쟁력은 우수한 유통인력이다. 직영으로 운영하는 전국의 하이마트 모든 매장에서는 전문 상담원인 ‘세일즈마스터’가 고객을 맞는다. 세일즈마스터는 풍부한 상품지식과 친절마인드를 갖춘 유통 전문인력이다.

최근 롯데하이마트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하이마트 쇼핑몰과 온·오프라인연계(O2O) 판매 방식인 ‘옴니채널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