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밤, 광운대서 클래식음악회 열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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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는 2018년 10월 31일(수) 오후 7시에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클래식음악회 ‘KW 클래식 사랑의 감성을 켜다’를 개최한다.

이번 클래식음악회에는 광운대학교 대학생 아마츄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인 다카포(DaKAPO, 회장 강지수)의 연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부에서 ohann Strauss ll -Die Fledermaus(The Bat) Overture와 Georges Bizet- Carmen Suite No. 1,2가 연주된다. 2부에서는 Ludwig Van Beethoven- Symphony No.5 in C minor (Op.67)가 연주될 예정이다.

광운대학교 유지상 총장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학생들의 연주가 10월의 마지막 밤을 따뜻하게 채워나갈 것”이라며 “광운대가 준비한 클래식 공연에 지역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공연비는 무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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