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생·양약 복합성분 … 취침 전 한 번 복용으로 ‘환절기 불청객’ 변비 잡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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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도 깊어져 곧 겨울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아침저녁의 기온이 내려가며 쌀쌀함이 느껴지고, 일조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겨울이 다가오며 기상이 변화하면 기분이 침체되고 운동량도 줄어들기에 십상이다.

‘메이킨Q’는 생약과 양약의 복합성분 변비약으로 이완성 변비와 경련성 변비 모두에 효과적이다. 취침 전 복용해 아침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진 명인제약]

‘메이킨Q’는 생약과 양약의 복합성분 변비약으로 이완성 변비와 경련성 변비 모두에 효과적이다. 취침 전 복용해 아침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진 명인제약]

이렇듯 심신의 균형이 무너지면 왠지 모르게 몸이 나른하고 위장의 상태가 나빠지기 쉽다. 피곤하거나 두통이 생기는 등 컨디션 난조에 빠지기도 한다. 좀 심해지면 마른기침, 끈끈한 가래, 목마름 등 호흡기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장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명인제약 ‘메이킨Q’

기온이 내려가고 일조시간이 짧아지면서 자연스레 운동량이 줄게 되니 신진대사가 떨어져 장의 운동능력이 약해지게 마련이다. 이렇게 되면 장 속의 노폐물이 쉽게 배출되지 못하고 정체되고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변비를 예방하자면 하루에 6~8컵 정도로 충분하게 수분을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량을 유지하며 신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좋다. 물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도록 하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아침 기상 후 물 한 잔으로 장을 자극해주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아침 식사는 거르지 말고 반드시 해야 한다. 불규칙한 식습관은 신체 리듬을 망가뜨리고 장의 움직임을 나쁘게 만든다. 아침 식사를 하지 않으면 장의 운동이 약해진다. 이것이 반복되면 변의를 일으키는 자율신경의 움직임이 둔화돼 배변습관이 만들어지지 않게 되기 쉽다.

아침 식사가 부담스럽다면 바나나로 대체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바나나는 껍질과 과육 사이에 펙틴이 풍부해 변비에 좋다. 충분히 숙성된 바나나를 우유에 갈아 마시면 더욱 효과가 뛰어나다. 하지만 덜 익은 바나나는 오히려 변비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장은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한 장기이므로 운동·취미활동·반신욕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좋다. 이런 노력으로도 별다른 효과가 없다면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명인제약 ‘메이킨Q’는 취침 전 한 번 복용으로 아침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서 직접 작용하는 장용정으로 생약과 양약의 복합성분 변비약이다. 장 운동 능력이 떨어져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 ‘이완성 변비’와 스트레스 등의 원인에 의한 ‘경련성 변비’ 모두에 효과적이다. 하루 한 번(연령 및 증상 정도에 따라 1~3정) 취침 전에 복용하면 8시간 정도 후에 약효가 발현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s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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