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김윤 삼양회장, 창립 94돌 임직원 산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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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김윤(가운데) 삼양그룹 회장이 산행을 출발하며 임직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 삼양그룹]

김윤(가운데) 삼양그룹 회장이 산행을 출발하며 임직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 삼양그룹]

창립 94주년을 맞은 삼양그룹의 김윤(사진) 회장이 “기업문화부터 사업 포트폴리오까지 그룹 전반의 변화·혁신을 추진하는 ‘윈 2020(WIN 2020)’ 목표를 달성하려면 변화의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14일 강조했다. 2007년부터 창립 기념일마다 임직원과 산행을 하는 김 회장은 올해는 지난 12일 계열사 대표와 신입사원 등 170여명과 함께 강원도 인제 달맞이산 자작나무숲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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