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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고단백 닭고기와 신선한 채소의 맛있는 만남 … 올 여름 보양식 '강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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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은 여름철을 맞아 보양식 신메뉴 ‘삼계샤브’를 선보였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한 메뉴다. [사진 채선당]

채선당은 여름철을 맞아 보양식 신메뉴 ‘삼계샤브’를 선보였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한 메뉴다. [사진 채선당]

 하지가 지나고 기온이 상승하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있다.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되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체력이 떨어진다. 여름철에 삼계탕 같은 고단백 영양식을 즐겨 찾게 되는 이유다. 샤브샤브 전문 브랜드 채선당은 여름철을 맞아 보양식 신메뉴 ‘삼계샤브’를 선보였다.

채선당 ‘삼계샤브’

 채선당 ‘삼계샤브’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한 메뉴다. 닭다리와 닭안심을 진한 닭육수에 넣어 샤브샤브로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여기에 신선한 채소와 각종 버섯과 감자 등을 더해 닭고기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삼계샤브만의 특제소스를 더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고단백의 닭고기뿐 아니라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에 칼국수와 녹두찹쌀죽까지 샤브샤브 코스로 즐길 수 있어 여름철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채선당 삼계샤브는 ‘능이버섯삼계샤브’와 ‘한방 삼계샤브’ 두 종으로 선보이고 있다. ‘능이버섯삼계샤브’는 진한 향과 맛의 능이버섯을 넣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능이버섯은 소화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귀한 식재료로 여겨진다. ‘한방 삼계샤브’는 대추·구기자·감초·천궁·엄나무·당귀 등 8종의 한방 재료로 우려낸 한방 육수로 제공되는 메뉴다. 위장을 보하고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려 체내에 부족한 기운과 잃었던 입맛을 돋워준다.

 채선당 관계자는 “채선당 삼계샤브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샤브샤브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지치기 쉬운 여름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보양식 신메뉴”라면서 “영양가 높은 닭고기와 신선한 채소를 샤브로 즐긴 후 칼국수와 녹두찹쌀죽까지 푸짐한 코스로 먹을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채선당 SHABU 매장에서 여름 한정 메뉴로 출시된 ‘능이버섯삼계샤브’와 ‘한방 삼계샤브’를 1인분에 1만6000원과 1만3000원에 즐길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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