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개최국 러시아를 포함해 프랑스, 우루과이, 크로아티아 등이 16강을 확정했다.
전통의 강호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부진 속에 16강 탈락위기에 놓여있다.
A~H조 8개 조 가운데 23일 현재 A~E조까지는두 경기씩을 마쳤다.
지금까지 예선 26경기를 치르는 동안 자책골을 포함해 총 58골이 나왔다.
아직 골 맛을 보지 못한 우리나라는 오늘 밤 자정 멕시코와 일전을 앞두고 있다.
과연 우리 팀 첫 골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근육이 터질듯한 포효를 기다리며
조별예선 2차 라운드에서 골 맛을 본 선수들의 세리머니를 정리했다. 강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