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세계의 걸작 등 어린이 책 1500권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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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가 ‘2018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아동출판 부문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시공주니어

 시공주니어는 시공사의 어린이책 사업부로 1993년『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시리즈를 시작으로 올해로 25주년을 맞기까지 영유아·어린이·청소년은 물론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어른까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을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500여 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국내 최고의 어린이 출판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시공주니어는 각 권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판형과 편집으로 어린이책 출판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작가의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도 적극 나섰다.

 시공주니어는 종이책과 전자책이 공생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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