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플러스, 선거문자 전문 플랫폼 '한표문자'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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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메시지 전문기업 엠포플러스㈜(대표 이정훈)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10년간의 문자서비스 제공 노하우와 전문 기술력을 기반으로 선거문자 전문 플랫폼 ‘한표문자’를 출시했다.

엠포플러스㈜는 ‘벤처기업인증’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INNOBIZ 인증’,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MAINBiz 인증’, 서울시 우수기업 브랜드 ‘하이 서울’ 선정, ‘2018년 가족친화 인증기업’ 선정 등 기업의 안정성과 서비스 기술력을 인증받은 문자메시지 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출시한 ‘한표문자’ 플랫폼을 통해 지방선거 후보자가 손쉽게 PC에서 선거문자를 발송할 수 있으며, 단문, 긴문자, 장문, 포토문자, 카카오톡 알림톡, 친구톡 등 발송 유형에 제한없이 문자를 발송할 수 있다.

또한 예약 발송과 간격 발송, 조합 기능 등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문자메시지를 통한 선거유세가 가능하다. 특히  ‘한표문자’에서는 6‧13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위해 선거문자 표기 의무사항인 ‘080무료수신거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비용절감과 편의를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선거 전문 문자 플랫폼 개발을 위해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으며, 특히 선거문자 발송 시 필수 표기 의무사항인 ‘선거운동정보’ 제목과 ‘불법수집정보신고 118번호’, ‘무료수신거부 080번호’ 등 표기의무에 대해 자동입력 시스템을 도입하여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보다 편리한 문자 발송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한편 제 7회 지방선거의 문자메시지를 활용하는 선거운동은 후보자와 예비후보자에 한해 8회까지 전송할 수 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에 따라 신고한 1개의 전화번호만을 발신번호로 사용해야 한다. 또한 단문, 장문을 포함해 사진 및 동영상 문자메시지도 발송이 가능해 후보자의 얼굴을 직접적으로 홍보할 수 있어 선거유세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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