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죽을똥 살똥' 참기 힘든 만성변비… 생약·양약 복합성분으로 시원하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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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킨Q’는 생약과 양약의 복합 성분 변비약으로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서 직접 작용하는 장용정이다. [사진 명인제약]

‘메이킨Q’는 생약과 양약의 복합 성분 변비약으로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서 직접 작용하는 장용정이다. [사진 명인제약]

변비로 고생하고 있는 직장인이 흔하다. 변비는 운동부족, 스트레스, 서구식 식생활과 인스턴트식품에 길들여져 있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변비쯤이야’라는 생각에 가볍게 넘기거나 계속 참으며 해결해보려고 하다 보면 만성변비가 된다. 변비에 좋다는 운동이나 음식은 물론 민간요법 등도 시도하지만 조금 차도가 있는 듯 하다 다시 반복되기 일쑤다.

명인제약 ‘메이킨’

잔변감, 복부 팽만감, 배변 시 힘든 증상이 나타나 만성 변비에 시달리는 직장인이라면 변비 치료를 위해서 우선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비에 특효약과 같은 운동을 계획했다면, 걷기 운동이라도 일 주일에 세 번 이상 규칙적으로 실행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바쁜 아침이지만 매일 기상 직후에 변의가 느껴지지 않아도 변기에 앉아 배변을 유도하는 습관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또 변비가 있을 때만 식이섬유와 채소 과일을 챙겨 먹을 게 아니라 평소에 충분히 섭취하면 장이 채소나 과일의 수분을 흡착해서 변을 무르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하루에 일곱 잔 이상 충분한 물을 마시면 변이 부드러워져 쉽고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이런 생활습관의 개선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변비라면 무조건 참는 것보다는 변비약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된다. 명인제약 ‘메이킨Q’는 취침 전 한 번, 간편하게 복용하는 ‘생약과 양약의 복합성분 변비약’으로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서 직접 작용하는 장용정이다.

장의 운동능력이 떨어져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 ‘이완성 변비’와 스트레스 등의 원인에 의한 ‘경련성 변비’ 증상 모두에 효과적이다. 메이킨Q는 하루 한 번(증상 정도에 따라 1~3정) 취침 전 복용 하면 8시간 정도 후에 약효가 나타난다.

메이킨Q의 네 가지 복합성분 중 생약 성분인 ‘카산트라놀’은 대장에 자극을 주어 연동운동 기능을 촉진 시킨다. ‘비사코딜’은 양약 성분으로 장관 내 조절부위인 아우에르바하신경총(Auerbach’s plexus)에 작용해 대장의 운동을 도와 변을 잘 밀어낼 수 있도록 한다. ‘도큐세이트나트륨’은 단단하게 굳은 대변을 부드럽고 무르게 도와주며 변비에 따른 장내 이상발효, 가스제거 및 복부팽만감을 완화해 준다. ‘우르소데옥시콜산’은 담즙산 배출을 촉진함으로써 지방의 소화흡수를 도와 소화기능을 강화한다.

메이킨Q는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직접 작용하는 장용 특수코팅제이기 때문에 정제를 나누거나 가루로 복용하면 안 된다. 또 우유나 제산제와 함께 복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메이킨Q의 네 가지 복합성분이나 복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이킨Q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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