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끼는 여행꿀팁]낯선 땅 브루나이, 얼리버드로 싸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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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국영 항공사, 로열브루나이항공이 얼리버드 특가 요금을 선보였다. 이코노미석 기준 최저 49만4000원으로 인천~반다르세리베가완(브루나이 수도) 왕복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발권 기간은 2월14일까지이며, 여행기간은 3월2일부터 6월30일까지다. 브루나이를 경유해 인도네시아 발리(최저 46만50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43만7000원) 등을 다녀오는 항공권도 저렴하다. 항공권은 가까운 여행사에서 구매하면 된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목·일요일 오후 10시35분 인천에서 출발해 이튿날 오전 3시10분 브루나이에 도착한다.

브루나이에 있는 자메 아스르 하사날 볼키아 모스크. [중앙포토]

브루나이에 있는 자메 아스르 하사날 볼키아 모스크.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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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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