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종근당건강 '아보카도오일' 할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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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조리법에 따라 권장되는 오일 종류가 다르다. 조리 온도가 높은 튀김에는 발연점이 높은 카놀라유나 포도씨유를, 샐러드에는 올리브유(엑스트라버진)를 사용하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올리브유가 구이나 튀김 요리에 부적합한 이유는 발연점이 낮아서다. 발연점은 기름에 열을 가했을 때 표면에 연기가 생기는 지점의 온도다. 발연점을 넘어서면 건강에 유해한 미세먼지가 발생한다. 최근 주목 받는 아보카도오일은 발연점이 271도로, 콩기름(241도), 올리브오일(190도)보다 높아 샐러드 드레싱부터 튀김·볶음 요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보카도오일의 원재료인 아보카도는 비타민·미네랄·단백질에 항산화 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니딘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아보카도를 압착해 짜낸 아보카도오일은 80% 이상이 ‘착한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다. 종근당건강 ‘아보카도오일’(사진)은 아보카도 과육·껍질만 담은 엑스트라버진 오일이다. 열을 가하지 않고 냉압착 공법을 적용해 아보카도 천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담아냈다. 또 아보카도 최대 생산지이자 원산지인 멕시코의 하스(HASS) 품종 아보카도를 사용했다. 종근당건강은 19~26일 선착순 500명에게 ‘아보카도오일’을 유통 최저가로 판매한다. 문의 1644-0884

미세먼지 안 생기고 유익한 지방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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