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오정]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 붓글씨 솜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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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가 6일 도쿄의 한 초등학교 4학년 서예 수업을 참관 한 뒤 직접 붓으로 쓴 글씨를 들어 보이고 있다 .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가 6일 도쿄의 한 초등학교 4학년 서예 수업을 참관 한 뒤 직접 붓으로 쓴 글씨를 들어 보이고 있다 . [EPA=연합뉴스]

일본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6일 아베 신조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와 도쿄의 한 초등학교 4학년 서예 수업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멜라니아 여사는 학생들로부터 붓 사용법 등 설명을 들은 뒤 직접 '평'(平)자를 썼다.  아키에 여사는 '화'(和)자를 쓴 뒤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멜라니아 여사가 초등학교 4학년 서예수업을 방문해 학생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멜라니아 여사가 초등학교 4학년 서예수업을 방문해 학생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멜라니아 여사가 6일 도쿄 한 초등학교 4학년 서예수업을 방문해 한 학생과 악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멜라니아 여사가 6일 도쿄 한 초등학교 4학년 서예수업을 방문해 한 학생과 악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멜라니아 여사가 한 학생의 도움을 받으며 붓글씨를 쓰고 있다. 왼쪽 뒤는 통역관.[AP=연합뉴스]

멜라니아 여사가 한 학생의 도움을 받으며 붓글씨를 쓰고 있다. 왼쪽 뒤는 통역관.[AP=연합뉴스]

멜라니아 여사가 붓글씨를 쓰고 있다. [EPA=연합뉴스]

멜라니아 여사가 붓글씨를 쓰고 있다. [EPA=연합뉴스]

 멜라니아 여사가 붓글씨로 쓴 '평'자 (오른쪽)[EPA=연합뉴스]

멜라니아 여사가 붓글씨로 쓴 '평'자 (오른쪽)[EPA=연합뉴스]

멜라니아 여사가 학생들과 손으로 브이자를 그려보이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멜라니아 여사가 학생들과 손으로 브이자를 그려보이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멜라니아 여사는 7-8일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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