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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前日野話)] 지는 편 우리 편

중앙일보

입력

일러스트 이장혁 인턴기자

일러스트 이장혁 인턴기자

[전일야화(前日野話)] 지는 편 우리 편

1차전 3시간56분
NC 13-5 승

2차전이 4시간2분.
두산 17-7 승

양팀 합쳐 투입된 투수 24명.
타석에 들어선 횟수는 166번.

마산에서도 1승1패씩
나눠 가진다면
누가 제일 기뻐할까요?

①KIA ②광주 연고지 구단
③타이거즈 ④정규시즌 챔피언
⑤V11에 도전하는 팀

글/ 김효경 기자, 일러스트/ 이장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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