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 리빙] 찢어진 청바지 예쁘게 만들기 … 눈썹정리칼·족집게가 필수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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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집에 있는 청바지를 예쁘게 찢으려면 커터칼, 족집게, 실뜯개, 눈썹정리칼만 있으면 된다. 찢을 위치는 반드시 바지를 입은 상태에서 정한다. 찢을 위치와 모양을 표시한 후 커터칼로 2~3cm 간격으로 그어 찢는다. 절개선 밑으로 손을 넣어 청바지 천을 들고 쪽집게로 그 부분의 파란색 날실을 제거해 준다. 나머지 흰 씨실 부분과 해어진 효과를 내고 싶은 부분은 눈썹정리칼로 비벼 준다.

글·사진=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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