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맛보고, 듣고···청담동 디브릿지 가든파티에선 '오감'이 즐겁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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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디어앤컴퍼니는 지난 17일 디브릿지 테라스 존에서 열린 ‘디브릿지 가든파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디브릿지 가든파티는 쉐프들의 멋스러운 플레팅을 감상하고, 고급스럽고 신선한 음식을 맛보며, DJ들의 감각적인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오감 만족 파티로 꾸며졌다.

천장에서 쏟아질 듯한 고풍적인 샹그릴라와 그윽한 조명,센서티브한 인테리어는 파티 현장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많은 내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고객도 참석해 마치 해외 유명 호텔 바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은 것은 박소현 쉐프와 디브릿지 쉐프팀이 디렉팅한 ‘완벽한 한 접시’였다.

완벽한 한 접시는 고급 호텔 요리에 버금가는 쉐프들의푸드플레이팅 테크닉과 함께 애피타이저, 메인요리, 디저트로 이어지는 양식의 기본 코스를 유지하면서, 요리의 중량과 맛을 정직하게 맛볼 수 있도록 한 접시에 멋스럽게 플레이팅 됐다.

애피타이저는쉐프가 직접 만든 '디브릿지시그니처콤파운드 버터'와 따뜻한 빵이 함께 제공돼 입맛을 자극했다. 이어진 메인요리는 기호에 따라 엄선된 양질의 비프와 씨푸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으며, 쉐프들이직접 신선한 야채와 메인 요리 재료, 소스 순으로 플래이팅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계절 과일과 앙증맞은 케익, 쿠키로 이뤄진 디저트 음식들도 곁들여졌다. 여기에 믹스테일바의 바텐더가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주류와 음료도 제공해 한 층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완벽한 한 접시는 테이크 아웃이 가능해 이번 파티에 함께하지 못한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어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디브릿지 가든파티를 주최한 ㈜디미디어앤컴퍼니는 관계자는 “이번 디브릿지 가든파티는 디브릿지만의 특별한 음식과 키친 문화 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 요리, 음악, 파티기획 등트렌드산업을 이끄는 신개념 공간 콘텐츠를 기획사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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