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한 아이유가 방에서 혼자 하는 행동 8가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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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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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인기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통해 가수 아이유의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하루종일 이효리-이상순 부부에게 일을 배운 직원 아이유의 퇴근 후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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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부부에게 퇴근 지시를 받은 아이유는 '물개 박수'를 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민박 집 근처에 자리한 직원 숙소로 안내를 받았다. 아이유는 이곳에서 2주 간 퇴근 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게 됐다. 퇴근 후 아이유는 혼자만의 방에서 어떤 모습으로 지낼까.

1. 거울 보기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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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온 아이유는 거울을 보며 '얼굴 상태'부터 체크한다.

2. 멍 때리기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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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할 때도 틈틈이 멍한 상태로 있었지만 아이유는 방에서도 여전히 멍한 상태를 자주 유지했다. 짐을 풀다 말고 바닥에 주저앉아서도, 침대에서도, 테이블에서도 '멍 때리기'를 한다.

3. 춤 추기

흥이 나면 가끔 혼자서 거울을 보며 춤도 춘다.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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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방 청소 하기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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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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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짐을 푼 아이유, 낑낑대며 트렁크를 열고 짐 정리도 하고, 자고 일어난 이불도 정리하는 등 때때로 방청소를 한다.

5. 스트레칭 하기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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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아이유는 다리를 의자에 올리고 허리를 돌리는 등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다.

6. 일기 쓰기, 책 보기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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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뛰어난 작사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이유가 가진 평범하면서도 확실한 비결일까. 잠들기 전 잠옷을 입은 채 일기 쓰기와 독서도 빼놓지 않는다.

8. 잠자기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캡처]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맞는 듯하다. 아이유는 낮잠 밤잠 가리지 않고 '딥슬립'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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