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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중앙일보 기자

정은혜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1.11.06 00:00 ~ 2021.12.06 00:23 기준

총 6,441개

  • 정권 상관없이 30년 투자…지하 500m 佛초대형 방폐장 모습 [르포]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이곳을 찾았을 때 프랑스의 방사성 폐기물(재처리 후 남은 폐기물)을 사실상 영구 매립하기 위한 연구가 한창이었다. 이처럼 정권에 상관없이 진행돼 온 결과 시제오는 2025년부터 실제 방폐장 건설을 시작, 이후 프랑스 전역에서 나온 방사성폐기물을 보관하기 시작한다. 안드라 관계자는 갱도에서 점토층에 묻힌 처분공을 보여주며 "처분공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를 보이는 지 여부를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1.12.04 05:00

  • 퇴임 앞둔 메르켈 결단…"백신 미접종자 전국적 제한 합의"

    퇴임을 앞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독일 국민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백신 미접종들의 여가와 문화생활을 실질적으로 봉쇄하는 조치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독일 도이체벨레(DW)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후임 총리 올라프 숄츠 지명자, 16명의 연방·지역 지도자들과 긴급회의를 한 뒤 백신 미접종자의 제한을 강화하는 조치에 동의했으며, 이 명령이 의회를 통과하면 새로운 제한 조치가 2월에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다. 숄츠 지명자는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충분하지 않다"며 "이제 우리는 이것(낮은 접종률)이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2021.12.03 00:14

  • WHO “경증·중증 다양한 오미크론, 치명률 판단은 이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전파력에 관해 "수주가 아닌 수일 내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의 입원율 증가가 오미크론의 치명성을 입증한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입원율 급증이) 오미크론의 치명성 때문이 아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일반적인 증가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고 했다. 그는 "여전히 델타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우세 변이고, 국가들이 델타 변이를 막기 위해 이미 갖은 수단을 동원하면 오미크론의 확산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2021.12.03 00:02

  • 英·美 과학자들 "아스트라제네카 혈전 부작용 원인 일부 규명"

    과학자들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자에게서 극히 드물게 발생하는 '백신 유도성 혈소판감소 혈전증'(VITT)의 원인 일부를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고 2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이 활용하는 아데노바이러스가 혈소판 인자4로 알려진 혈액 내 특정 단백질과 극히 드물게 결합을 하면서 혈전증이 생긴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신체가 혈소판 인자4와, 여기에 붙어 있는 외래 아데노바이러스를 혼동해 항체를 혈액으로 방출하고, 항체가 4인자 혈소판을 공격해 함께 덩어리지면서 혈전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2021.12.02 23:16

  • 영국, 코로나19 치료제 '제부디' 승인…제약사 "오미크론에 효과"

    영국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미국 비어(Vir) 바이오테크놀로지가 공동 개발한 단일 클론항체 치료제 '소트로비맙(상품명 제부디)다. 2일(현지시간) 영국 정부는 "소트로비맙이 경증·중등증의 코로나19 취약 환자가 중증으로 발전해 입원하거나 사망하는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이 소트로비맙를 승인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앞서 영국 정부는 지난달 미국 머크사가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승인한 바 있다.

    2021.12.02 20:57

  • WHO "수주 아닌 '며칠 내' 오미크론 전파력 등 정보 나올 것"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B.1.1.529)의 전파력에 관해 "수주가 아닌 수일 내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입원율 급증이) 오미크론의 치명성 때문이 아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일반적인 증가로 인해 입원이 증가한 것일 수 있다"는 얘기다. 그는 "여전히 델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우세 변이이고, 국가들이 델타 변이를 막기 위해 이미 가진 수단을 동원하면 오미크론의 확산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2021.12.02 12:41

  • '마스크' 복귀한 파리…"오미크론, 유럽에 이미 있었다"에 긴장

    이날 오후 마리 퀴리 박물관에 도착하자 박물관 측은 유럽 백신 패스와 마스크 착용 여부를 검사한 뒤 "박물관 입장을 잠시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29일 오전 8시쯤 파리 15구역 브랑시옹가, 출근 인파 속에서 만난 프랑스인 앙투안(32) "일주일 전만 해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는데, 이제는 써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후 국제 사회는 남아공에 대한 빗장을 걸어 잠갔지만 이미 남아공의 보고 시점 전부터 오미크론 변이가 유럽에 있었다는 정황이 속속 나오고 있다.

    2021.12.01 14:17

  • 원전 해체되자, 주민들 “다시 지어달라”…원전강국 프랑스 비결 [르포]

    EDF 관계자는 "쇼A는 프랑스 최초의 가압형경수로 원전일 뿐 아니라, 최초로 해체 중인 가압형경수로 원전"이라며 "쇼A의 해체 경험은 이후 프랑스의 모든 원전 해체의 표본이 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말했다. EDF 관계자는 "원전 해체 방식에는 '즉시 해체'와 '지연 해체'가 있는데, 우리는 '즉시 해체'를 채택했다"며 "이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지역 경제와도 관련이 있다"고 했다. EDF 관계자는 "뫼즈강 유역에 산재했던 예전의 주물, 철강 산업이 쇠락하며 고용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쇼A 원전을 해체하자 지역사회에선 해체 여파를 우려하는 여론이 더 우세했다"고 전했다.

    2021.11.30 05:00

  • 한국, 보관장도 못 짓는데…1.4만t 핵 재처리시설 지은 프랑스 [르포]

    오라노 관계자는 "(시설을 가동하기 시작한) 1986년부터 지금까지 저 안에 사람이 들어간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했다. 황주호 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2008년쯤 라아그를 방문했을때, 기차에서 사용후핵연료를 내린 뒤 트럭에 실어 후송하는 모습을 봤는데, 동네 사람 누구도 반대하는 사람 없었고 불안해 한다는 느낌도 없었다는 게 인상적이었다"며 "반면 독일 등에선 사용후핵연료 운반을 반대하는 시위대가 철로에 사슬로 몸을 묶는 등의 데모가 있었다"고 했다. 황 전 교수는 "프랑스 과학자와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정부가 오랜 시간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기 때문"이라며 "원전 관련 정책은 국민 신뢰가 있어야만 가능하고 국민 신뢰는 투명성으로 얻어진다"고 강조했다.

    2021.11.29 05:00

  • 침대 함께 써도 코로나 전파 안된 커플…'무적 치료제' 찾는다

    코로나19에 더 잘 감염되는 유전적 특징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반대로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도 있을 거라는 가설에서 출발한 연구다. 침대를 공유하는 배우자는 코로나19에 감염됐는데, 다른 배우자가 코로나19에 지속해서 감염되지 않은 경우에서다. 안드레아코스 교수는 배우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코로나19 PCR 테스트에서 두 번 이상 ‘음성’이 나온 사람들의 유전자를 분석하고 있다.

    2021.11.20 20:03

  • "약 안 듣는다, 1000만명 숨질 것" 코로나 이후, 가장 큰 위협

    앞서 세계보건기구(WHO)가 항생제 내성 문제가 코로나19 이후 최대의 보건 위기가 될 것이라고 경고한 데 이어 영국 보건안전국(UKHSA·UK Health Security Agency)도 17일(현지시간) 항생제 내성 감염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는 "이는 항생제 내성 감염이 팬데믹 이후 몇 년 동안 증가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UKHSA 수석 의료 고문인 수잔 홉킨스 박사는 "우리가 책임감 있게 행동하지 않으면 심각한 항생제 내성 감염이 다시 증가할 것"이라며 "겨울철 호흡기 감염량이 증가할텐데, 감기 같은 증상에는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으니,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생제 복용을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1.11.19 23:20

  • "코로나 1번 환자는 中우한 수산시장 노점상" WHO 결론 반박

    WHO는 화난시장을 방문한 적이 없는 중국의 한 회계사를 코로나19 최초 환자로 지목하며 코로나19 기원이 화난시장과 관련이 없을 수 있다는 입장을 낸 바 있다. 워로비 박사는 첫 감염자로 알려진 회계사 천모(41)씨가 처음 코로나19 증상을 나타낸 날짜가 WHO 조사 결과(2019년 12월 8일)보다 일주일 이상 뒤인 12월 16일이었다고 밝혔다. 반면 화난시장의 해산물 노점상 웨이구이샨에게서 증상이 발현된 시점은 2019년 12월 11일로, 워로비 박사는 이 여성이 코로나19 첫 번째 환자라고 봤다.

    2021.11.19 15:37

  • '중국 견제' 아시아 경제 틀 짜는 美…미일 새 통상협의체 설치

    타이 대표는 "우리의 긴밀한 협력은 바이든 행정부의 인도·태평양 지역의 경제적 틀 구성을 지원하고 (양국의) 국민 경제를 향상시키는 지속가능하고 탄력적이며, 포용적이고 경쟁력 있는 무역 정책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싱가포르에서는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이 "미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경제적 틀을 내년 초에 착수할 것"이라며 "이번 아시아 순방은 이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러몬도 장관의 발언은 중국이 가입을 희망하고 있는 CPTPP 대신 미국이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경제 협의체의 판을 다시 짜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2021.11.17 22:22

  • "독도는 일본 땅"…日, 韓경찰청장 독도 방문 이틀연속 항의

    일본 정부가 김창룡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과 관련, 이틀 연속 항의의 뜻을 표명했다. 17일 NHK 등에 따르면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전날 김 청장의 독도 시찰과 관련 "상륙이 사실이라면 지극히 유감"이라며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가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도, 국제법에 비추어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점을 고려하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마쓰노 관방장관은 "15일 (독도 방문) 계획을 사전에 인지하자마자 계획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고 16일에도 (한국 정부에) 엄중히 항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2021.11.17 22:14

  • "앗 따가워" 그 순간 기억 잃는다...英클럽 덮친 주삿바늘 공포

    영국 경찰청장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두 달간 클럽을 방문한 여성이 약물이 들어 있는 주삿바늘에 찔리거나 누군가 몰래 약물을 탄 음료를 마시는 사건이 274건 접수됐다. 서섹스 경찰은 이 지역 클럽을 방문한 여성들이 주삿바늘에 찔린 자국이 남아있거나 자신이 마신 음료에 약물이 들어 있었다며 여러 건의 신고를 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달엔 노팅엄·에든버러 등의 클럽과 술집에서 독극물이 묻은 바늘로 여성을 공격한 사건과 관련해 이 지역 경찰이 용의자로 의심되는 남성을 체포한 바 있다.

    2021.11.17 21:28

  • '세눈박이' 프리다 칼로 자화상, 라틴계 최고가 413억원 낙찰

    멕시코 여류 화가 프리다 칼로(1907~1954)의 자화상이 라틴 아메리카 예술작품 사상 최고가에 낙찰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칼로가 47세로 사망하기 5년 전에 그린 자화상 '디에고와 나'(Diego and I, 유화)는 예상가를 훌쩍 뛰어넘는 3490만달러(약 413억원)에 낙찰됐다. '디에고와 나'는 칼로의 자화상이지만, 이 작품에는 칼로의 전 남편이자 멕시코 화가인 리베라 디에고도 등장한다.

    2021.11.17 16:31

  • 95세 英여왕의 침상 메시지 "아무도 시간의 흐름 못 늦춘다"

    최근 국가 행사에 연이어 불참한 엘리자베스 2세(95) 영국 여왕이 16일(현지시간) "아무도 시간의 흐름을 늦출 수 없다"는 메시지를 영국 교회 지도자들에게 보냈다고 BBC 등 영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그의 허리는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번에도 5년마다 열리는 영국 국교 성공회 총회(the General Synod)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면서 막내아들인 에드워드 왕자를 통해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엘리자베스 2세는 메시지에서 "필립공과 총회에 처음 참석한 뒤로 50년이 흘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우리 중 누구도 시간의 흐름을 늦출 수 없다"고 전했다.

    2021.11.17 11:02

  • 英-佛도 난민 신경전…"하루 1000명 보트 타고 영국 넘어와"

    폴란드와 벨라루스가 국경 난민 문제로 갈등을 빚는 가운데 영국과 프랑스도 보트를 타고 영불해협(도버해협)을 건너는 난민 문제로 시끌시끌하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과 프랑스 내무부 장관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 난민들이 프랑스를 통해 영불해협을 건너지 못하도록 100% 방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지난주 영국 동남부 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유럽은 벨라루스 발(發) 난민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데, 우리는 (유럽이) 프랑스 해변에도 포커스를 맞춰줄 것을 요구한다"며 "프랑스 친구들이, 자국 국경을 잘 막으면 프랑스를 통해 영국으로 들어오는 난민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촉구했다.

    2021.11.16 15:29

  • 英, 부스터샷 40대로 확대…독일선 "미접종자 대중교통 제한"

    영국이 코로나19 백신의 3차 접종(부스터샷)을 40대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영국 가디언ㆍBBC 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의 보건 자문 그룹인 백신ㆍ예방접종에 관한 합동위원회(JCVI)는 이날 코로나 백신의 3차 접종을 40세~49세까지 확대하라는 권고를 냈다. 백신 접종 완료율이 59%로 정체된 라트비아에서는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국회의원들이 법안 표결이나 의회 토론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하는 법이 통과됐다.

    2021.11.16 11:34

  • "아빠가 절 끌어안았어요" 추락 비행기서 홀로 생존한 소녀

    미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이번에 사고가 난 경비행기는 소규모 여객 항공사 아일랜드항공 소속으로, 미국 미시간호 최북단 비버 아일랜드 웰케 공항 상공에서 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기엔 11세 소녀 레이니와 소녀의 아버지 마이크 퍼듀, 그리고 30대 부부인 케이트 리스와 애덤 켄달,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조종사 등 5명이 타고 있었다. 이번 사고로 사망한 30대 부부는 비버 아일랜드로 이주해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021.11.15 21:31

  • 英 총리 "글래스고가 '석탄 발전'에 죽음의 신호 됐다" 자평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영국 글래스고에서 폐막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와 관련 "석탄 발전의 종말을 알리는 조짐이 된, 판도를 바꾸는(game-changing) 협정"이라고 평가했다. 14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COP26에서 "비록 석탄을 단계적으로 '폐지'(phase out)하는 것이 아닌 '감축'(phase down)으로 단어가 바뀌었지만, 이는 환상적인 성과"라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또 "대부분의 서유럽과 북미 지역이 내년 이맘때까지 해외의 화석 연료 프로젝트에 대한 재정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이 모든 협의를 합치면 글래스고가 석탄 발전에 대한 죽음의 신호를 보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2021.11.15 11:48

  • "눈앞이 번쩍" 폴란드에 '녹색 레이저' 쐈다, 벨라루스 노림수 [영상]

    폴란드는 벨라루스가 의도적으로 중동 난민 수천 명을 유럽연합(EU) 국가인 폴란드로 밀어내려 한다고 보고 국경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폴란드 국경경비대는 전날 밤 벨라루스군이 폴란드 국경경비대를 향해 레이저와 섬광등을 비추는 공격을 했다며 관련 영상을 소셜미디어(SNS) 트위터에 게재했다. 이날 폴란드 경비대는 또 벨라루스군이 난민들이 국경을 넘을 수 있도록 철조망을 뚫으려 시도했다고 비난했다.

    2021.11.15 05:00

  • 푸틴을 '형'이라 부르는 대통령…핵미사일 달라며 공개 협박

    폴란드와 벨라루스의 국경 난민 사태가 서방과 러시아 간 힘 대결로 번지고 있다. 당초 벨라루스가 자국내 중동 난민 수천 명을 폴란드쪽 국경으로 몰자 폴란드 병력이 이를 막으면서 시작된 '난민 밀어내기' 갈등이 이젠 군사적 충돌 위기로 커졌다. 영국 국방부 대변인은 12일 CNN 인터뷰에서 "영국과 폴란드는 오랜 역사적 우정을 쌓은 나토 동맹국"이라며 "영국은 폴란드 국경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 무엇을 지원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폴란드에 소규모 부대를 배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21.11.14 17:07

  • 재생에너지 모범 캘리포니아 “원전 폐쇄는 낭비” 목청 커진다

    8일(현지시간) 포브스, 블룸버그통신, 이코노미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스탠포드대학과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디아블로 캐년 원전을 폐쇄하면 2050년 '탄소 배출량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폐쇄를 재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연구진은 보고서에서 원전의 폐쇄 시점을 2035년으로 연기할 경우 캘리포니아주 전력 부문의 탄소 배출량이 2017년 대비 10% 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롭 바넷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 애널리스트는 "디아블로 캐년 원전이 생산하는 전력을 태양광으로 대체한다고 가정할 때 들어갈 비용은 150억달러(약17조 7000억원)로 추산된다"며 "높은 비용도 비용이지만, 재생에너지가 필요한 전력을 모두 생산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는 점에서 스탠포드와 MIT의 보고서가 내린 결론은 '더 이상 낭비할 시간이 없음'을 말한다"고 덧붙였다.

    2021.11.1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