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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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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이슈만으로 단기에 올랐기 때문에 추격 매수에는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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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39% 올랐다…메리츠의 ‘한국판 애플’ 실험 통할까

2022.11.28 08:58

핵심 사업을 쪼개기 상장한 뒤 모회사의 주가가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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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39% 올랐다…메리츠의 ‘한국판 애플’ 실험 통할까

2022.11.28 08:58

총 6,727개

  • 정부 대책에 한전채 시장엔 온기, CP금리는 또 ‘최고치’ 경신

    정부 대책에 한전채 시장엔 온기, CP금리는 또 ‘최고치’ 경신

    한 대형증권사 채권 매니저는 "그동안 한전채 투자 수요가 적어 금리가 계속 올랐는데(채권 가격 상승), 한전채 발행량을 조절하고 정부가 채권시장 유동성 공급 추가 대책을 내놓으며 온기가 돌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민지희 미래에셋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린 데다 금융당국이 채권 시장 유동성 공급을 위한 추가 대책을 내놓으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며 "AAA급 채권을 중심으로 추세 전환이 일어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금 CP 시장에 민간 자금이 돌지 않는 상황"이라며 "주택 시장 미분양 문제나, 건설사 리스크 등이 해소돼야 하는데, 정부 정책은 CP 시장에 일부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도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8 18:12

  • 나흘간 39% 올랐다…메리츠의 ‘한국판 애플’ 실험 통할까

    나흘간 39% 올랐다…메리츠의 ‘한국판 애플’ 실험 통할까

    김규식 한국거버넌스포럼 대표는 "모·자회사 주주 간 이해 충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한국 지배구조의 고질적인 문제를 타파한 고무적인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지난 22일 중앙일보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조 회장은 자녀가 자신의 적성과 관계없이 회사를 승계하는 게 회사와 자녀 모두에게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때를 기다리다 자회사들의 이익 체력이 충분해졌다는 판단에서 결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우진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한국에선 오너가 있는 회사의 경우 승계를 위해 자녀 명의의 자회사를 세워 ‘일감 몰아주기’ 등을 통해 회사를 키운다"며 "이 회사를 상장해 다른 회사의 지분을 소유하게 하는 방식으로 승계 작업을 하는 관행이 있다"고 말했다.

    2022.11.28 08:58

  • 메리츠지주, 화재·증권 자회사로 편입 “자녀 승계 대신 그룹 효율성 선택한 것”

    메리츠지주, 화재·증권 자회사로 편입 “자녀 승계 대신 그룹 효율성 선택한 것”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22일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한 배경에 대해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자녀에게 승계하지 않겠다는 결단을 내리고, 계열사들의 이익 체력이 받쳐주면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회장이 2년 전부터 ‘승계를 하지 않을 테니 그룹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했다. 증권과 화재 모두 PF의 경우는 90% 이상이 선순위 채권이고, A급 건설회사의 책임 준공이거나 대형 은행 계열 신탁사들의 책임준공 보증이 붙은 것까지 합치면 98%가 넘는다.

    2022.11.23 00:02

  • 메리츠지주 "조 회장의 자녀 승계 포기 결단, 내년 실적 자신감 반영"

    메리츠지주 "조 회장의 자녀 승계 포기 결단, 내년 실적 자신감 반영"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22일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한 배경에 대해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자녀에게 승계하지 않겠다는 결단을 내리고, 계열사들의 이익 체력이 받쳐주면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으로 조 회장의 메리츠금융지주 지분은 75.8%에서 45.9%로 준다. 사실 그때부터 완전 자회사화(化)를 하고 싶었지만 증권과 화재의 이익이 2년 이상 1조원을 넘는 시점을 기다렸다.

    2022.11.22 17:41

  • “10년간 연평균 8% 수익낼 것”…그런 코스피 유일한 함정은

    “10년간 연평균 8% 수익낼 것”…그런 코스피 유일한 함정은 유료 전용

    JP모건(투자은행)은 최근 경기 침체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주식 비중을 줄이라고 했는데, 이번 JP모건자산운용의 LTCMA에 따르면 "지금이 향후 10년 동안 가장 매력적인 투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LTCMA 보고서에 따르면 코스피는 향후 10년간 달러 기준 연평균 8% 정도의 성과를 낼 거라 보고 있어요. 글로벌 관점에서 봤을 때 한국 시장의 밸류에이션이 상당히 낮은 지점까지 왔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2022.11.22 14:35

  • “중소형 증권사 7곳 중 5곳 신청”…'제2채안펀드' 가동 본격화

    “중소형 증권사 7곳 중 5곳 신청”…'제2채안펀드' 가동 본격화

    제2 채안펀드로 불리는 ‘증권회사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프로그램’은 정부와 대형 증권사 9곳이 조성한 총 1조 8000억원의 자금으로 중소형 증권사의 A2- 이상 등급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ABCP를 우선 매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PF ABCP 매입을 신청한 한 증권사 관계자는 "지금 당장 돈이 급하지 않더라도, 저리로 대출을 받을 기회가 있을 때 대출을 받아 놓는 것이 유리한 것처럼 좋은 기회가 있을 때 유동성을 확보해 두자는 차원에서 신청했다"고 말했다. 공동 주관사인 NH투자증권·메리츠증권·한국투자증권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중소형 증권사가 매입을 신청한 PF ABCP 가운데 우량물과 비우량물을 가리는 심사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22.11.17 18:33

  • 320% 폭등…'오일 머니 보따리' 빈 살만 방한에 들썩인 종목

    320% 폭등…'오일 머니 보따리' 빈 살만 방한에 들썩인 종목

    ‘오일 머니 보따리’를 들고 방한하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행보에 투자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삼성물산·포스코·한국전력·한국남부공사·한국석유공사로 구성된 국내 컨소시엄은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에 맞춰 사우디국부펀드(PIF)와그린수소·암모니아 프로젝트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네옴시티도 큰 프로젝트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다른 지역에도 수소 생태계를 건설하려는 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한국의 관련 기업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11.16 18:53

  • 코스피 연말 전망치 2650선까지…‘안도 랠리’ 이어지나

    코스피 연말 전망치 2650선까지…‘안도 랠리’ 이어지나

    13일 중앙일보가 국내 대형 증권사 중 코스피 상·하단 전망치를 제공하는 6곳(삼성·신한투자·키움·한국투자·KB·NH투자증권)의 연말 코스피 전망을 분석한 결과 3개 증권사가 미국 10월 CPI 발표 직후인 11일 코스피 밴드를 상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밴드를 상향한 증권사는 10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CPI 발표로 인플레이션 피크 아웃(정점 통과)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살아날 것으로 내다봤다. NH투자증권 역시 "미국 물가지표 호조로 인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이 연장됐다"며 기존 2150~2550선인 코스피 밴드를 2300~2600으로 상향했다.

    2022.11.14 00:03

  • 증권사 코스피 전망 줄줄이 상향…연말까지 '안도 랠리' 이어질까

    증권사 코스피 전망 줄줄이 상향…연말까지 '안도 랠리' 이어질까

    13일 중앙일보가 국내 대형 증권사 중 코스피 상·하단 전망치를 제공하는 6곳(삼성·신한투자·키움·한국투자·KB·NH투자증권)의 연말 코스피 전망을 분석한 결과 3개 증권사가 미국 10월 CPI 발표 직후인 11일 코스피 밴드를 상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밴드를 상향한 증권사는 10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CPI 발표로 인플레이션 피크 아웃(정점 통과)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살아날 것으로 내다봤다. NH투자증권 역시 "미국 물가지표 호조로 인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이 연장됐다"며 기존 2150~2550선인 코스피 밴드를 2300~2600으로 상향했다.

    2022.11.13 18:09

  • 미 인플레 둔화 신호에 코스피·원화 가치 급등

    미 인플레 둔화 신호에 코스피·원화 가치 급등

    미국 현지에선 금리 인상 속도가 늦춰지더라도 완화적 통화정책이라 해석하기 어려운 만큼 섣부른 기대는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처럼 시장에 훈풍이 분 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한 때문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이날 한국경제학회와 공동 개최한 국제컨퍼런스 개최사에서 "최근 들어서는 인플레이션과 환율이 비교적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도 제롬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와 같이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11.12 01:39

  • 코스피 3%대 급등…네이버 9.94% 카카오 15.55% 뛰었다

    코스피 3%대 급등…네이버 9.94% 카카오 15.55% 뛰었다

    네이버는 9.94% 오른 19만3500원에, 카카오는 15.55% 상승한 5만8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와 카카오 등은 금리 상승과 함께 하락 폭이 컸던 만큼, 금리 상승 둔화 신호에 더 크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국내 증시가 크게 오른 데는 간밤에 발표된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영향이 컸다.

    2022.11.11 17:21

  • 자본으로 잡히지만 사실상 빚…14.5조 ‘영구채’ 딜레마

    자본으로 잡히지만 사실상 빚…14.5조 ‘영구채’ 딜레마

    익명을 요구한 한 금융회사 관계자는 "만기 연장 기능이 없는 영구채가 어떤 효용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그렇다고 기존 영구채를 중도 상환하자니, 금융당국이 권고한 자본 건전성 수준을 맞출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시장금리가 영구채 만기 연장 금리보다 더 빠르게 오르는 상황에선 중도 상환을 하지 않는 것이 발행 기업에 더 유리할 때도 있다. 최성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흥국생명의 경우 영구채를 중도 상환하면 (보험사의 자기자본비율인) 지급여력비율(RBC 비율)이 낮아질 수밖에 없었다"며 "회사 입장에선 만기 연장을 하는 게 최선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11.09 00:03

  • '흥국생명 후폭풍'에 금융사들 전전긍긍…'무늬만 자본' 영구채發 위기 오나

    '흥국생명 후폭풍'에 금융사들 전전긍긍…'무늬만 자본' 영구채發 위기 오나

    익명을 요구한 한 금융회사 관계자는 "만기 연장 기능이 없는 영구채가 어떤 효용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그렇다고 기존 영구채를 중도 상환하자니, 금융당국이 권고한 자본 건전성 수준을 맞출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전했다. 최성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흥국생명의 경우 영구채를 중도 상환하면 (보험사의 자기자본비율인) 지급여력비율(RBC 비율)이 낮아질 수밖에 없었다"며 "회사 입장에선 만기 연장을 하는 게 최선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은 "영구채의 만기 연장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면 이 증권을 회계상 자본으로 분류하는 것부터 논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2.11.08 18:24

  • 채권 혹한기 맞은 카드·캐피탈사…기관 외면에 '개미'에 러브콜

    채권 혹한기 맞은 카드·캐피탈사…기관 외면에 '개미'에 러브콜

    신한캐피탈과 현대캐피탈 등 다른 캐피탈사도 월 이자 지급 조건으로 각각 400억원, 100억 원어치의 채권을 발행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금리가 5~6%에 달하는 데도 매월 이자를 준다는 것은 여신전문금융사채권(여전채)에선 보기 드문 조건"이라며 "기관투자자로부터 외면을 받다 보니 개인에게라도 팔기 위해 ‘당근’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금리에 짧은 만기, 월 지급식 이자 등 투자자에 유리한 조건을 내걸며 개인 투자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2022.11.01 19:12

  • 레고랜드 사태 찬바람…리츠 수익률 14% 하락

    레고랜드 사태 찬바람…리츠 수익률 14% 하락

    리츠(부동산투자신탁·REITs) 시장이 금리 인상에다 레고랜드 사태라는 한파를 만나 급격하게 얼어붙고 있다. 하지만 금리 인상으로 은행 담보대출 이자가 상승한 데다 레고랜드 사태로 인해 채권 시장이나 단기 자금 시장이 경색되면서 자금 조달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레고랜드 사태는 개발 단계에 있는 부동산PF 시장의 악재인데, 리츠는 이미 만들어진 자산을 담보대출로 매입하는 구조"라며 "상장 리츠의 주가가 실제 상황 대비 크게 조정을 받은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2022.10.28 00:03

  • 한달새 시총 1조 날아갔다…'레고랜드 후폭풍'에 리츠도 휘청

    한달새 시총 1조 날아갔다…'레고랜드 후폭풍'에 리츠도 휘청

    금리 인상으로 은행 담보 대출 이자가 상승한 데다 레고랜드 사태로 인해 채권 시장이나 단기 자금 시장이 경색되면서 자금 조달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홍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리츠 지수가 빠지는 동안 한국만 리츠 시장이 상승 곡선을 그리다 '키 맞추기'에 나서면서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며 "현재 선순위 회사채 수익과 리츠 수익률 간 격차가 작아 리츠 가격이 당분간 더 내려갈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레고랜드 사태는 부동산 개발 단계에 있는 부동산PF 시장의 악재인데, 리츠는 이미 만들어진 자산을 담보대출로 매입하는 구조"라며 "투심 악화로 상장 리츠의 주가가 실제 상황 대비 크게 조정을 받은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2022.10.27 18:17

  • 레고랜드 ABCP 뭐길래…'돈맥경화' 대책, 50조원도 모자란다?

    레고랜드 ABCP 뭐길래…'돈맥경화' 대책, 50조원도 모자란다?

    그간 '지자체 보증=초우량등급'으로 간주하던 시장의 '공식'이 깨지면서 단기 자금 시장은 물론 회사채·국채 시장까지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은 "ABCP에 대한 보증 한도 규제가 없기 때문에 증권사는 무한대로 ABCP 보증서를 끊어줄 수 있다"며 "1~2개 사업장에서 PF ABCP가 부도가 날 경우 증권사 자체 자금으로 감당할 순 있겠지만, 업황 악화로 연쇄적인 부도 사태가 벌어지면 자본력이 약한 중소형 증권사의 경우 증권사 자체가 부도가 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 자금이 돌지 않으면서 최종 채무자인 PF 개발업체들이 고금리를 제시하고도 차환 발행에 실패하거나, 증권사·건설사 등 보증 기관들이 ABCP를 자체 자금으로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2022.10.25 05:00

  • 1년 전 ‘카뱅 몰락’ 예측했다, 그가 전통 은행주 택한 이유

    1년 전 ‘카뱅 몰락’ 예측했다, 그가 전통 은행주 택한 이유 유료 전용

    지난해 7월 카카오뱅크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공모가(3만9000원)보다 낮은 가격(2만4000원)을 제시하며 ‘매도’ 리포트를 내놓은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카카오뱅크를 인터넷 은행으로 볼 경우 현재의 이자 이익과 향후 이자 이익 전망치를 시중은행과 비교해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현재 시점에서 은행주가 더 떨어지지 않는다고 본다면 배당 높은 은행주에 투자하는 게 좋고 은행주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고 보면 적금을 들면 됩니다.

    2022.10.21 17:02

  • “바겐 세일” vs “코스피 2000 깨진다”…혼돈의 국내 증시

    “바겐 세일” vs “코스피 2000 깨진다”…혼돈의 국내 증시

    금융투자업계에선 외국인 투자자들이 저점 매수에 나서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희망적인 전망도 있지만,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을 뚫고 추락할 수 있다는 우울한 전망도 나온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정부의 대중 반도체 제재 강화, 중국의 대만 통일 의지 등이 외국인 자금을 국내 반도체로 끌어들이고 있다"며 "지금은 외국인 수급이 대형주에 머물러 있지만 반도체 장비 등 중소형으로도 퍼져나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입장에서 달러 환산 기준 지금의 코스피 지수를 봤을 때 가격 메리트를 촉발할 수 있는 지수대"라고 말했다.

    2022.10.20 00:02

  • 바닥 vs 붕괴 코스피 혼돈 속…2조 쓸어담은 외인이 픽한 종목

    바닥 vs 붕괴 코스피 혼돈 속…2조 쓸어담은 외인이 픽한 종목

    금융투자업계에선 외국인 투자자들이 저점 매수에 나서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희망적인 전망도 있지만,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을 뚫고 추락할 수 있다는 우울한 전망도 나온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정부의 대중 반도체 제재 강화, 중국의 대만 통일 의지 등이 외국인 자금을 국내 반도체로 끌어들이고 있다"며 "지금은 외국인 수급이 대형주에 머물러 있지만 반도체 장비 등 중소형으로도 퍼져나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이 올해 두 번 더 금리 인상을 하고 나면 내년 초에 경기 침체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그때가 코스피 지수가 '바닥'에 가까운 시기일 것"이라며 "국내 투자자 입장에선 당장 액션을 취하기보다 내년 상반기 정도에 저점 매수를 노리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2022.10.19 18:23

  • 카카오 주가 5.9% 하락…빨리 복구한 네이버는 상승

    카카오 주가 5.9% 하락…빨리 복구한 네이버는 상승

    17일 카카오 ‘사총사’(카카오·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계열사인 카카오페이(-4.16%)·카카오뱅크(-5.14%)·카카오게임즈(-2.22%)도 하락 마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카카오의 목표 주가를 10만6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 목표가를 기존 10만원에서 8만원으로 내렸다.

    2022.10.18 00:10

  • 카카오 '공동체', 주가도 동반 하락…카카오 '사총사' 주가 향방은

    카카오 '공동체', 주가도 동반 하락…카카오 '사총사' 주가 향방은

    여기에 향후 플랫폼 기업을 향한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카카오 그룹주에 대한 투심이 얼어붙고 있다. 이번 사태로 플랫폼 기업 전반에 대한 '규제의 칼날'이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주가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요소다. 정의훈 연구원은 "정부는 플랫폼 기업에 대해 '자율 규제'를 원칙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이번 서비스 장애를 비롯해 국민의 불만이 높아지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며 "규제의 강도가 높아지면 플랫폼 기업 전반의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10.17 18:10

  • 카카오 9%넘게 하락 '52주 신저가'…그룹주도 5% 이상 급락

    카카오 9%넘게 하락 '52주 신저가'…그룹주도 5% 이상 급락

    카카오뱅크는 5.43% 하락한 1만6550원, 카카오페이는 6.93% 내린 3만3600원, 카카오게임즈는 6.14% 하락한 3만5900원으로 출발하는 등 카카오 그룹주 모두 5% 이상 하락 출발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 역시 "카카오 공동체의 주요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함에 따라 광고·이커머스·콘텐트 등 카카오가 영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서 총체적 피해가 발생했다"며 "4분기 카카오의 예상 매출액을 일할 계산해 단순 피해 규모를 추산하면 약 220억원의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카카오의 목표 주가를 10만6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내렸고, 한국투자증권도 카카오의 목표 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했다.

    2022.10.17 09:42

  • “한국 증시 하락폭 컸던 만큼 급락보다 약세 흐름 예상”

    “한국 증시 하락폭 컸던 만큼 급락보다 약세 흐름 예상”

    앞서 우리금융연구원은 한은의 빅스텝을 예상하면서 10월 말 코스피 지수가 2150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 역전 폭이 커지면 한국 증시가 미국 증시보다 상대적으로 더 부진한 흐름을 보일 수 있다"며 "다만 그동안 한국 증시의 하락 폭이컸던 만큼 급락하기보다는 약세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민지희 미래에셋 연구원은 "Fed가 완화적으로 돌아서면 한국 주식 시장도 조정받은 만큼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2022.10.13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