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오토바이? 100%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전기 스쿠터 등장

중앙일보

입력

새안자동차가 27일 출시한 전기 스쿠터 ‘WID-U(위드유).’ [사진 새안자동차]

새안자동차가 27일 출시한 전기 스쿠터 ‘WID-U(위드유).’ [사진 새안자동차]

새안자동차가 27일 출시한 전기 스쿠터 ‘WID-U(위드유).’ [사진 새안자동차]

새안자동차가 27일 출시한 전기 스쿠터 ‘WID-U(위드유).’ [사진 새안자동차]

전기 자동차 전문 기업 새안자동차가 27일 ‘WID-U(위드유)’를 출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앞바퀴 2개, 뒷바퀴 1개의 역삼륜차 위드유는 순수 국내 기술로 제조한 전기 스쿠터다. 탈착식 나노리튬폴리머 배터리(Lib)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1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전용 충전기로 40분 만에 완충할 수 있고, 220v 가정용 전기를 이용하면 3시간이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110km/h까지 가능하지만 2륜차 법정 최고 규정 속도(80km/h) 제한을 걸었다. 가격은 650만원~800만원(정부 보조금 제외). 문희철 기자

새안차 27일 ‘위드유’ 출시 #앞바퀴 2개, 뒷바퀴 1개 역삼륜차 #220v 가정용 전기로 3시간만에 완충 #

새안자동차가 27일 출시한 전기 스쿠터 ‘WID-U(위드유).’ [사진 새안자동차]

새안자동차가 27일 출시한 전기 스쿠터 ‘WID-U(위드유).’ [사진 새안자동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