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 지날때 군가 흥얼거린다는 규현 훈련소 목격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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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육군훈련소]

[사진 육군훈련소]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예능 블루칩인 규현이 훈련소에 완벽 적응한 걸까.

육군훈련소에서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련소 동기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규현이 등장한다.

규현은 이제 제법 까무잡잡한 피부와 늠름한 군인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온라인 상에는 육군훈련소서 생활하는 규현의 목격담도 화제다.

초반 3일 정도는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많이 밝아졌다는 후문. 복도를 다닐 때마다 군가를 흥얼거릴 정도로 적응을 잘 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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