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오늘도 초여름날씨…더위엔 물놀이가 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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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최고기온 28도를 기록한 21일 서울 여의도 물빛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강정현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 28도를 기록한 21일 서울 여의도 물빛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강정현 기자

주말에 이어 월요일인 22일에도 전국에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오르겠다. 그 밖의 최고기온은 경북 31도, 충북ㆍ전남 30도, 경기ㆍ영서ㆍ전북ㆍ충남 29도, 경남 25도, 제주 27도 등이다. 종일 맑고 더운 날씨일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이겠지만, 오존 지수는 전국에 걸쳐 오후에 ‘매우 나쁨’ 수준이 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전국에 비가 온 뒤 이른 무더위는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여름의 문턱’으로 여겨지는 ‘소만’인 전날 21일에도 전국 낮 최고기온은 23∼30도까지 올라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졌다.
사진은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를 기록한 이날 여의도 물빛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는 장면들이다.

21일 서울 여의도 물빛공원.

21일 서울 여의도 물빛공원.

21일 서울 여의도 물빛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강정현 기자

21일 서울 여의도 물빛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강정현 기자

21일 서울 여의도 물빛공원.

21일 서울 여의도 물빛공원.

사진·글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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