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9일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그동안 선거 때마다 투표소는 학교 교실, 혹은 주민센터를 투표소로 이용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선관위는 투표소를 마련하면서 노약자, 장애인을 위해 가능하면 1층에 있는 공간에 마련하고 있다.
이런 기준을 맞으면서 넓은 공간을 찾다 보니 이색 공간에 투표소가 마련됐다.
부산지역에 있는 자동차 전시장, 화랑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사진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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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9일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그동안 선거 때마다 투표소는 학교 교실, 혹은 주민센터를 투표소로 이용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선관위는 투표소를 마련하면서 노약자, 장애인을 위해 가능하면 1층에 있는 공간에 마련하고 있다.
이런 기준을 맞으면서 넓은 공간을 찾다 보니 이색 공간에 투표소가 마련됐다.
부산지역에 있는 자동차 전시장, 화랑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사진 송봉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