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 명가] 신안산선·7호선 역세권, 3.3㎡당 1300만원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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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역 메트로카운티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20번지 일대에 지상 39층의 고층 랜드마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신풍역 메트로카운티(조감도)가 들어선다. 신안산선과 7호선 신풍역 더블역세권 단지로 전용면적 49~84㎡ 845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49㎡ 80가구, 59A㎡ 312가구, 59B㎡ 265가구, 84㎡ 188가구다.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설 신안산선 신풍역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3개 정거장에 불과하다. 7호선 신풍역을 이용하면 고속터미널역·강남구청역 등 강남권 이동이 쉽다.

이 아파트는 무엇보다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고 있는 신길뉴타운(1만여 가구)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에 신세계백화점·타임스퀘어·롯데백화점·보라매병원 등이 많아 주거생활이 편리할 전망이다. 보라매공원·신길근린공원·영등포공원·도림천 등의 다양한 녹지공간 이용도 쉽다.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해 단지 안에 건강마당·데크쉼터·놀이마당·물소리마을길 등의 친환경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주변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한 3.3㎡당 1300만원대부터다.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고를 수 있다.

메트로카운티 관계자는 “더블역세권 프리미엄과 합리적인 가격, 풍부한 주변 편의시설 등을 갖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도 높다”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93(애오개역 1번 출구 150m 지점)에 있다. 문의 1566-0525

(Tip)
● 신안산선 신풍역(예정) 초역세권
● 전용면적 49~84㎡ 845가구
● 주변보다 싼 3.3㎡당 1300만원대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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