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27일 오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한 가운데, 이날 그가 착용한 시계와 브레이슬릿 가격이 눈길을 끈다.
수영은 이날 선글라스에 코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 우아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그가 팔에 차고 있는 시계와 브레이슬릿은 프랑스 럭셔리 보석·시계 브랜드 까르띠에 제품으로 알려졌다.
수영이 착용한 까르띠에 시계는 '탱크 루이 까르띠에'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격이 1천60만원이다. 또, 수영이 팔목에 찬 브레이슬릿은 '저스트 앵 끌루'로, 까르띠에 홈페이지 기준 825만원이다.
즉 이날 수영이 왼쪽 팔목에 착용한 시계와 브레이슬릿의 가격을 더하면 1천850만원에 달한다.
한편 수영은 지난 24일 온라인을 통해 5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경호와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