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채혜선 중앙일보 기자

당신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제겐 기사가 됩니다. '구독'과 '응원' 감사합니다.

응원
301

기자에게 보내는 응원은 하루 1번 가능합니다.

(0시 기준)

구독
93

채혜선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2.11.10 00:00 ~ 2022.12.10 04:28 기준

최근 하이라이트

총 7,778개

  • 경찰, '청담 스쿨존 사망' 뺑소니 혐의 추가…"유족에 송구"

    경찰, '청담 스쿨존 사망' 뺑소니 혐의 추가…"유족에 송구"

    경찰이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하교 중이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게 뺑소니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기기로 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하교하던 3학년 학생 B(9)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초 도주치사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가족 반발 등 논란이 불거졌으나, 이후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고 A씨와 목격자 진술 등에 대해 법률 검토를 거쳐 도주치사 혐의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2022.12.08 18:50

  • 인천 석남동 인쇄공장에 큰 불…"건물 10개동 태우고 초진"

    인천 석남동 인쇄공장에 큰 불…"건물 10개동 태우고 초진"

    7일 인천 석남동 인쇄 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4시간 동안 건물 10개동을 태운 뒤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후 17분 만인 오후 7시 33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9분 뒤에는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높였다. 이후 소방관 등 140여 명과 장비 87대를 투입한 끝에 화재 발생 4시간 13분 만인 이날 오후 11시 29분쯤 초기 진화를 했으며, 오후 11시 41분쯤 경보령을 대응 1단계로 낮췄다.

    2022.12.07 20:42

  • "사고후 주차하고 왔으니 뺑소니" 9세 아들 잃은 엄마 울분

    "사고후 주차하고 왔으니 뺑소니" 9세 아들 잃은 엄마 울분

    지난 2일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음주운전 사고로 9세 아들을 떠나보낸 40대 어머니는 장례를 치르자마자 다시 거리로 나섰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 57분쯤 만취 상태로 차를 몰던 30대 남성 A씨는 강남구 청담동 언북초등학교 후문 인근에서 방과 후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이 학교 3학년 B군(9)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도주차량 운전자의 가중처벌을 규정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5조 3항에 따르면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고 도주하거나 도주 후 피해자가 사망했을 땐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 징역에 처하게 돼 있다.

    2022.12.07 18:26

  • 한동훈, 김의겸·더탐사에 10억 손배소 “청담동 술자리 허위사실 유포 공모”

    한동훈, 김의겸·더탐사에 10억 손배소 “청담동 술자리 허위사실 유포 공모”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허위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튜브 매체 더탐사에 대해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한 장관은 6일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에 김 의원과 더탐사 관계자들, 제보자에 대해 1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10월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탐사와 협업으로 제보받았다"며 "지난 7월 20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과 한 장관, 김앤장 변호사 30여 명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며 처음 의혹을 공론화했다.

    2022.12.07 00:01

  • "2002년 진절머리" 이랬던 '월드컵둥이'…가슴에 긍지 피었다

    "2002년 진절머리" 이랬던 '월드컵둥이'…가슴에 긍지 피었다

    윤씨는 "어른이 된 2002년생이 본 2022 월드컵은 그야말로 축제였다"며 "16강 진출은 전 국민 염원이 만든 기적으로, 한국 국민이라는 것에 긍지와 자랑을 심어주었다"고 말했다. 이를 본 2002년생들은 "20년 동안 들으면서 솔직히 왜 저렇게까지 하나 싶었는데 이제 이해한다" "내가 왜 이런 얘기를 들어왔는지 알 거 같다"고 공감했다. 대학생 B씨는 "2022년에 느낀 이 감정이 2002년에도 똑같을 것 같다"고 반응했다.

    2022.12.06 16:04

  • "김의겸·더탐사 공모" 10억 소송 건 한동훈 '30장 고소장'엔

    "김의겸·더탐사 공모" 10억 소송 건 한동훈 '30장 고소장'엔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을 무단침입해 고발된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이하 더탐사)의 사건을 집중 수사한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고소·고발된 한 장관과 더탐사 관련 사건은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시작으로 묶인 연쇄적 사건이라는 특징이 있다. 서초서는 지난 10월 25일 윤 대통령 지지단체 등이 김 의원과 더탐사 측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해왔다.

    2022.12.06 13:56

  • 펜스 넓히고 인파 모이면 경고 방송…경찰‧지자체 연말 인파 관리 안간힘

    펜스 넓히고 인파 모이면 경고 방송…경찰‧지자체 연말 인파 관리 안간힘

    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이 지난달 중순쯤 전국 시‧도 경찰청에 예산을 배정한 뒤 확성기는 일선으로 속속 배치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곧 전국 시·도청이 당직 기동대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현장 인력이 유기적으로 즉각 움직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위험이 인지되면 해당 지역에는 CCTV 스피커를 통해 "인파가 몰릴 수 있는 곳에서는 출구를 미리 확인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경고 방송이 울린다.

    2022.12.04 17:47

  • 'XX룸' '24시 대기' 하루 2만장 뿌려진다…강남 불법 전단 비밀

    'XX룸' '24시 대기' 하루 2만장 뿌려진다…강남 불법 전단 비밀

    에 따른 옥외광고물을 청소년 출입ㆍ고용금지업소 외의 업소나 일반인들이 통행하는 장소에 공공연하게 설치ㆍ부착 또는 배포한 자 또는 상업적 광고선전물을 청소년의 접근을 제한하는 기능이 없는 컴퓨터 통신을 통하여 설치ㆍ부착 또는 배포한 자 」 관계자들은 법의 허점을 지적한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가족부 고시 등을 통해 청소년보호법에 걸리는 전단이라는 유권해석만 있어도 설치·부착·배포까지 모두 처벌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법에 따르면 청소년 유해 매체물을 일반인들이 통행하는 장소에 설치·부착 또는 배포한 자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린다.

    2022.12.03 07:00

  • '한동훈 스토킹' 더탐사 기자, 오세훈 부인 강의실 침입 기소됐다

    '한동훈 스토킹' 더탐사 기자, 오세훈 부인 강의실 침입 기소됐다

    서울동부지검은 오세훈(61) 서울시장의 부인 송현옥(61)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의 연습실 등을 침입한 혐의로 유튜브 매체 ‘더탐사’ 대표 강진구(55)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강씨는 올해 5월 말 더탐사의 전신인 ‘열린공감TV’에서 송 교수가 창단한 극단에서 ‘엄마찬스’로 딸이 주연을 독점하고, 다른 공연에도 캐스팅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송 교수의 연습실을 허락 없이 들어가는 등 방실침입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송 교수와 딸이 강씨와열린공감TV 관계자 2명을 고소한 사건을 수사해 10월 강씨를 건조물침입,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으나 검찰은 명예훼손·공직선거법은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2022.12.01 18:02

  • 보이스피싱 총책 속이고 '먹튀'…"나 경찰인데" 서로 사기쳤다

    보이스피싱 총책 속이고 '먹튀'…"나 경찰인데" 서로 사기쳤다

    중국 오더집 총책인 중국인 2명(기소 중지)과 국내 총책 B씨(39·구속 기소)는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국내 피해자 23명에게서 9억 5000만원을 뜯어낸 혐의(사기)를 받는다. 합수단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피해금이 피해자 계좌를 타고 인출 계좌로 빠져나가는 데에는 최소 5~6개의 대포통장이 쓰인다. 이를 통해 합수단은 계좌추적 영장 1회 발부만으로 지급정지 자료 등을 활용해 최종 인출계좌를 포함해 피해금 은닉과 세탁에 관여된 전 계좌를 특정했다.

    2022.12.01 16:55

  • "벌써 4대 연착" "사고 날 판"…퇴근대란, 열차에 몸 구겨넣었다

    "벌써 4대 연착" "사고 날 판"…퇴근대란, 열차에 몸 구겨넣었다

    이날 오후 6시 역삼역과 홍대입구역, 용산역 등 서울의 여러 지하철역에선 탑승구부터 플랫폼까지 퇴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는 상황이 빚어졌다. 이날 오후 1·2호선 시청역에선 "열차가 노조 파업으로 지연되고 있어 죄송하다"는 안내 방송이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구로구청의 경우 이날 오후 6시 57분쯤 "지하철 파업으로 인한 열차 지연으로 구로, 신도림역 등 인파가 몰리고 있어 매우 혼잡하다"며 "교통정보 확인 및 안전에 주의해주시기 바란다"고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2022.11.30 20:00

  • '한동훈 집주소' 알려준 경찰, 그 문서 유튜브 올린 더탐사

    '한동훈 집주소' 알려준 경찰, 그 문서 유튜브 올린 더탐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을 무단 침입해 공동주거침입 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더탐사) 측이 한 장관 집 주소를 다시 노출했다. 이는 지난 27일 한 장관 자택인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주상복합 아파트를 찾아 초인종을 누른 더탐사 취재진 5명을 한 장관이 경찰에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고발하면서 이어진 조치다. ③ 경찰관은 제2항에 따라 위 별지 제193호서식 상단의 긴급응급조치 확인서를 작성한 때에는 스토킹 행위자에게 별지 제193호서식 하단의 긴급응급조치 통보서를 교부하여야 한다.

    2022.11.30 16:08

  • 단관 하려면 4~5시간 대기는 기본…월드컵 실내 응원전 후끈

    단관 하려면 4~5시간 대기는 기본…월드컵 실내 응원전 후끈

    서울 신촌 일대 한 축구펍 관계자는 "한국전 경기를 단관하려면 경기 시작 4~5시간 전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려야 한다"고 안내했다. SNS를 통해 지난 24일 우루과이전 단관을 기획했던 직장인 임재승(26)씨는 "월드컵은 함께 모여 응원해야 의미를 갖는데, 야외보다는 실내에서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보면 분위기가 더 잘 만들어져 이런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울 서대문구에서 축구 펍을 운영하는 공현준(40)씨는 "모르는 사람과도 즐겁게 친목을 다지며 축구를 볼 수 있는 게 실내 응원의 매력"이라며 "영국의 펍 문화가 어느덧 한국에도 자리 잡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2022.11.29 17:19

  • [단독] 남욱이 폭로한 강한구, 김만배에 2억 받은 혐의로 檢수사

    [단독] 남욱이 폭로한 강한구, 김만배에 2억 받은 혐의로 檢수사

    강 전 의원의 실명은 최근 성남시 대장동 비리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대장동 재판에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측에 대선자금이 흘러갔다"고 주장하면서 공개됐다. 지난 21일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남 변호사는 "김만배씨가 2014년 5월 23일 강 전 의원에게 4000만원을 줬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경찰 관계자는 "강 전 의원은 김씨에게 돈을 돌려주지 않았다"며 "강 전 의원이 2013년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설립되는 데 청탁을 받고 도움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2.11.28 17:31

  • "가족 건드린 건 못 참아" 한동훈 팬클럽, 더탐사 엄벌 탄원서

    "가족 건드린 건 못 참아" 한동훈 팬클럽, 더탐사 엄벌 탄원서

    가입자 1만 명이 넘는 한 장관 지지자 모임인 네이버 카페 ‘위드후니’ 측은 27일 오후부터 카페 등을 통해 "한 장관 자택 무단 생중계 더탐사 강력처벌 요청 탄원서에 동참해달라"며 서울 수서경찰서에 낼 탄원서를 받고 있다. 한 장관은 자신 집을 무단으로 찾아온 더탐사 취재진 5명을 공동주거침입과 보복범죄 등 혐의로 27일 오후 5시쯤 수서서에 고발장을 냈다. 이는 더탐사 측이 한 장관을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수서서가 지난 27일 오전 더탐사 취재진 한 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데 따른 보복 차원으로 보인다.

    2022.11.28 13:44

  • '560억 부정거래 혐의' 필립에셋 前회장 사망…유서엔 "미안하다"

    '560억 부정거래 혐의' 필립에셋 前회장 사망…유서엔 "미안하다"

    장외주식 시장에서 허위정보로 수백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겨 재판을 받던 전 필립에셋 회장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전 필립에셋 회장 엄모(53)씨가 지난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엄씨는 2018년 12월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가 2019년 5월 보석 결정을 받고 풀려났다.

    2022.11.28 11:29

  • "난 n번방 피해자" 악랄한 반전…1200개 성착취물 '엘'이었다

    "난 n번방 피해자" 악랄한 반전…1200개 성착취물 '엘'이었다

    윤영준 서울청 사이버범죄수사2대장은 25일 브리핑에서 "이번 검거는 한국 경찰이 호주 경찰과 협조해 범인 검거에 기여한 최초 사례"라고 말했다. 호주 경찰이 A씨를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소지 및 제작 혐의 등으로 기소 의지를 밝히면서다. n번방 관련 수사 경험이 있는 한 경찰관은 "텔레그램은 지금껏 경찰의 수사 요청에 답한 적 없다"며 "서버 확인을 통한 수사 등이 불가능해 관련 수사에 한계가 있다"고 털어놨다.

    2022.11.25 16:05

  •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1200개 만든 '엘', 호주서 붙잡혔다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1200개 만든 '엘', 호주서 붙잡혔다

    서울경찰청은 텔래그램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제2의 n번방’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A씨를 호주 경찰과 현지 합동수사를 통해 호주 시드니 교외에서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12월말부터 올해 8월 15일까지 여러 개의 텔레그램 계정을 이용해 아동·청소년 9명을 협박, 알몸이나 성착취 장면을 촬영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아동 성착취 피해자들의 신원 추가 확인,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분석을 비롯해 한국 측 수사기록을 토대로 호주 경찰이 A씨를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소지 및 제작 혐의로 기소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2.11.25 10:00

  • ‘청담동 술자리’ 거짓말로 판명…김의겸, 당 안팎서 책임론

    ‘청담동 술자리’ 거짓말로 판명…김의겸, 당 안팎서 책임론

    김의겸 대변인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가세했던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사실상 거짓으로 판명 나면서 민주당에 ‘거짓말 리스크’가 덮쳤다. 그러나 A씨가 지난 23일 서울 서초경찰서 조사에서 "전 남자친구를 속이려고 거짓말했다"고 진술하면서 김 대변인과 민주당 지도부는 일순간에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의혹 당사자로 지목된 한동훈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저질 음모론에 올라타고 부추긴 이재명·박홍근·박찬대·김성환 의원께 사과를 요구한다"며 "김 대변인은 사과하실 필요 없다.

    2022.11.25 00:01

  • 새벽 의식불명 빠진 누나...알고보니 유산 다툰 동생 짓

    새벽 의식불명 빠진 누나...알고보니 유산 다툰 동생 짓

    유산 문제로 다투다 친누나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를 받는 A씨(31)를 현행범 체포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42분쯤 강동구 천호동의 자택에서 유산 문제로 다투다 친누나 B씨(34)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2022.11.24 16:55

  • 첼리스트 "청담 술자리 거짓말"…'김의겸 녹음 입수' 수사한다

    첼리스트 "청담 술자리 거짓말"…'김의겸 녹음 입수' 수사한다

    의혹은 지난 7월 19일에서 자정을 넘긴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고급 술집에서 윤 대통령, 한 장관,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30여명,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 등이 함께 술을 마셨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A씨가 A씨 전 남자친구에게 "한 장관과 VIP(윤 대통령)도 왔다. 이 전 총재는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은 자리에 없었는데 왜 김 의원 등은 나의 새벽 행적까지 문제 삼느냐"며 "반드시 엄정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4 10:29

  • "어제 서서 탔는데, 내리라니"…광역버스 입석금지 첫날 출근길 표정

    "어제 서서 탔는데, 내리라니"…광역버스 입석금지 첫날 출근길 표정

    경기~서울 광역버스 노선의 46%(146개 노선 1473대)를 차지하고 있는 KD운송그룹이 이날부터 경기도 광역버스 입석 승차를 전면 금지하는 준법 운행에 나서면서 이날 아침 경기도 내 여러 버스 정류장에서 비슷한 풍경이 펼쳐졌다. KD운송그룹 관계자는 "입석을 금지하지 않으면 사표를 쓰겠다는 버스 기사도 나왔고 사내에서 입석 운행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컸다"며 "기사와 승객의 안전을 위해 결단한 일" 이라고 전했다.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페이스북에는 "정부 및 수도권 지자체와 함께,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대응 협의체’를 상설화하여 승객 불편과 혼잡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는 등 입석 문제에 공동대응하기로 합의했다"는 등의 대책이 게재됐지만 냉랭한 반응이 적잖았다.

    2022.11.18 18:16

  • [단독]"이태원 그날, 경찰 신경망 멈췄다"…내부문건 '문제점 셋'

    [단독]"이태원 그날, 경찰 신경망 멈췄다"…내부문건 '문제점 셋'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논란을 빚은 경찰이 참사 후 보고·지휘 체계 전반의 문제점을 파악한 보고서를 16일 입수했다. 중앙일보가 입수한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실이 지난 11일 전국 시·도청에 내려보낸 ‘보고·지휘체계 실태 분석 및 개선방안’ 문건에 따르면 경찰은 "보고 실패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해 신속한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결론 내렸다. 결국 경찰이 내린 문제점 분석을 종합하면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의 늑장 보고·대응은 보고 체계 미작동과 상황실장 역량·권한 부족이라는 총체적 문제를 드러냈다는 결론이 나온다.

    2022.11.16 18:14

  • "애들 미쳤어요"…요즘 교실 퍼지는 충격의 '이태원 압사 놀이'

    "애들 미쳤어요"…요즘 교실 퍼지는 충격의 '이태원 압사 놀이'

    "우리 학교에서만 이태원 압사 놀이 하나요?" 10대가 선호한다고 알려진 SNS인 틱톡에는 최근 ‘이태원 놀이’ ‘이태원 참사 놀이’ 등과 같은 해시태그(#)를 달고 이 같은 글이 줄 잇고 있다. 서울의 한 중학교 1학년 임모군은 "SNS를 타고 참사 영상이 퍼지면서 이태원 참사를 흉내 내는 듯한 햄버거 놀이가 학년 전체에 퍼진 분위기"라고 전했다. 틱톡 등 SNS에서는 "급식 먹을 때 ‘밀어 밀어’ 하면서 이태원 (참사) 따라 한다" "특정 학생들이 주도해서 친구들을 햄버거 놀이로 괴롭힌다" 등과 같은 목격담도 쏟아지고 있다.

    2022.11.16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