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채혜선 중앙일보 기자

당신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제겐 기사가 됩니다. '구독'과 '응원' 감사합니다.

응원
63

기자에게 보내는 응원은 하루 1번 가능합니다.

(0시 기준)

구독
5

채혜선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1.09.17 00:00 ~ 2021.10.17 13:46 기준

총 7,437개

  • 대장동 패밀리 분열? 유동규·김만배 vs 정영학·남욱 갈리나

    "배당이 시작된 2019년부터 김씨가 유 전 본부장 지분을 거론했는데, (유 전 본부장에게) 줘야 할 돈이 400억원에서 700억원까지 바뀌었다"는 게 남 변호사 주장이다. 남 변호사와 정 회계사는 유동규 전 본부장의 지분을 주장하고 있고, 김씨와 유 전 본부장 측은 이를 부인하는 상황이다. 과거부터 대장동 개발 사업을 함께한 남 변호사와 정 회계사가 중간에 사업에 뛰어들어 지분을 더 챙긴 김씨와 ‘갑’의 지위에 있었던 유 전 본부장 측에 책임을 떠넘기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2021.10.14 05:00

  • 입사권유만 한 정민용이 대장동 심사? 입 열고 선 그은 남욱

    남 변호사는 "입사 권유가 (대장동) 사업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구체적으로 계획하지 않았다"며 "2014년 (유 전 본부장에게) 뺨을 맞은 후 2020년 6월까지 6년 동안 만난 적 없다"며 정 변호사를 연결고리로 대장동 사업에 관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부인했다. 정 변호사가 남 변호사의 입사 권유를 받아들일 정도로 일종의 상하 관계였다는 점에서 남 변호사가 대장동 사업의 내막을 알았을 가능성이 크다. 유 전 본부장과 정 변호사가 동업하는 부동산 개발업체 ‘유원홀딩스’에도 남 변호사의 돈이 투자된 상태라는 게 정 변호사의 주장(검찰 자술서)이다.

    2021.10.14 05:00

  • 남욱 “김만배가 말했던 그분, 유동규엔 안쓰는 표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48,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 변호사가 12일 "천화동인 1호 지분 절반(700억원)은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있다는 말을 김만배(57)씨로부터 들었다"고 밝혔다. 남 변호사는 천화동인 1호 배당금을 두고 김씨가 "그 절반은 ‘그분’ 것"이라고 언급했다는 내용이 녹취록에 나온다는 보도와 관련해서 "녹취록에 나온다고 하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 변호사는 "천화동인 1호 지분의 절반(700억원)은 유 전 본부장에게 있다는 말을 김씨로부터 들었다.

    2021.10.13 00:09

  • 700억 실소유주는? 그분은?…의혹 증폭시킨 남욱 인터뷰

    남 변호사는 이날 오후 방송된 JTBC와 인터뷰에서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관련 이야기를 2019년쯤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57)씨로부터 들은 적 있다고 주장했다. 남 변호사는 "천화동인 1호 지분 절반(700억원)은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있다는 말을 김씨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녹취록에 천화동인 1호 배당금을 두고 김씨가 "그 절반은 ‘그분’ 것"이라고 언급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남 변호사는 "녹취록에 나온다고 하면 맞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분이 누구인지는 당사자만 알 것이다.

    2021.10.12 21:42

  • '50억 의혹' 최윤길·시의원, 성남개발公 만든 뒤 민주당 입당

    최 전 의장은 성남시의원 시설인 2010년 대장동 개발을 추진하던 민간업자들의 로비 대상이 되기도 했다. 대장동 개발 사업 과정에서 최 전 의장은 2010년 민간 개발업체로부터 ‘대장동을 민간사업자가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성남시의회 한 관계자는 "최 전 의장이 남 변호사나 정 회계사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것으로 안다"며 "최 전 의장이 억대 연봉에 상당한 성과급을 약속받은 것으로 전해진 만큼 그가 로비 창구 역할을 했는지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1.10.11 05:00

  • "유동규·최윤길 우릴 후려쳤다" 대장동 원주민 분통의 10년

    지난 8일 경기도 모처에서 만난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원주민 3명은 최근 대장동 개발사업의 자산관리회사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밝혀진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에 대한 배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절대 손해 안 보게 해준다고 유 전 본부장이 그랬다"며 "그런 약속을 믿고 공사 설립에 찬성해달라고 (유 전 본부장이) 부탁했다. 또 다른 원주민은 "당시 공사 설립이 필요하다고 열심히 설득했던 건 유 전 본부장과 최 전 의장이었다"며 "공사는 사실상 대장동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고, 공사를 만들어준 건 원주민들인데 배신감이 정말 크다.

    2021.10.11 05:00

  • 유동규에 3억 뇌물혐의 정모씨…위례개발 때 '대장동팀' 인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키맨’으로 불리는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뇌물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난 개발 사업가 정모씨는 이른바 ‘대장동팀’과도 깊은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정씨는 대장동팀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와 함께 2013년 성남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에도 관여했다. 정씨는 2013년 남 변호사와 정 회계사가 운영한 ‘판교프로젝트금융투자’와 그 시행사 ‘판교에이엠씨’에서 대표를 지내기는 했지만, 대장동 개발이 민관 합동 개발로 바뀐 이후 ‘성남의뜰’과 ‘화천대유’ 등에는 정씨 부부 이름이 없다.

    2021.10.05 05:00

  • 천화동인 1호 ‘판교 60억대 타운하우스’ 보유, 실소유주 논란

    인근 공인중개사는 "해당 타운하우스 단지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최고급 주택단지"라며 "경비가 삼엄하고 외부인의 접근이 어려워 부유층이 좋아하며 실거래가가 70억원을 넘는다"고 설명했다. 천화동인 1호가 매입한 타운하우스는 해당 거래 이후 소유권 변동이 없다. 이 타운하우스 실소유주가 관심을 끄는 건 천화동인 1호 자체가 실소유주 논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2021.10.05 00:02

  • 60억 초호화 타운하우스 누구거냐? 천화동인1호 또다른 의혹

    인근 공인중개사는 "해당 타운하우스 단지는 국내 최고급 주택단지 중 하나"라며 "삼엄한 경비와 외부 접근이 어려워 부유층 사이에서 인기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천화동인 1호의 대주주로 알려져 있다. 천화동인 1호가 소유한 고급 타운하우스에 관심이 큰 것은 해당 회사 자체가 실소유주 논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2021.10.04 19:53

  • [단독]민원 30건 묵살된 입주민 "성남시, 성남의뜰 비호세력"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불거진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의 아파트 입주예정자 A씨의 말이다. 입주민들은 화천대유 등 민간 사업자들이 과도한 이익을 가져간 것에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성남시에 민원을 제기한 바 있다. A씨의 민원을 담당했던 성남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외부기관에 대한 감사 권한이 없어 당시 성남의뜰과 화천대유에 민원 내용을 문의해서 답변을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2021.10.02 10:00

  • 유동규 연봉 2억인데 등록 재산 2억, 원룸에 산다고?

    유 전 본부장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에 당선된 2010년부터 대장동 개발사업을 민관 합동 개발로 설계하고 화천대유의 민간사업자 선정을 주도한 인물로 꼽힌다. 수사팀은 전날인 지난달 30일 유 전 본부장에게 검찰에 나와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으나, 유 전 본부장이 통보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검찰이 유 전 본부장의 자택 압수수색에 들어가자 유 전 본부장은 휴대전화를 창문 밖으로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1.10.02 00:30

  • 이재명 측근 아니다?…"'공사 실세' 유동규 앞 수십명 도열도"

    유 전 본부장과 수년간 일한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관계자들은 "이 지사와 유 전 본부장은 친분이 가까워 보였다"며 "이 지사와 친분을 내세운 유 전 본부장이 공사 내 실세였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의 입장과 유 전 본부장 지인들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라면, 유 전 본부장은 이 시장과 친분을 과장하며 ‘호가호위’를 한 셈이다. 당시 유 전 본부장과 함께 일했던 한 관계자는 "2009년 이 시장과 함께 움직였던 유 전 본부장은 이후 이 시장을 따라 성남시에 입성했다.

    2021.10.01 20:53

  • "룸살롱 거액 현금결제"…연봉 2억에 원룸, 유동규 미스터리

    유 전 본부장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에 당선된 이후인 2010년부터 성남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성남지역 한 관계자는 "유 전 본부장이 워낙 돈을 잘 썼기 때문에 현재 원룸에 산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며 "지역 내에선 유 전 본부장이 ‘그동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쓴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현재 사는 곳은 위장이고 모두 빼돌린 것 아니냐’는 의심도 한다"고 말했다. 유 전 본부장과 친분이 있다는 다른 관계자는 "그를 옹호하려는 게 아니라 유 전 본부장은 재직 당시 열심히 일했던 것은 사실이다.

    2021.10.01 18:47

  • “정영학, 대장동 설계 브레인이자 아킬레스건”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로비와 특혜가 있었다는 증거가 검찰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과 법조계가 ‘폭풍전야’ 분위기다. 특히 증거를 제출한 인물이 대장동 개발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천화동인 5호의 대주주이자 회계사인 정영학씨여서 파문이 커질 전망이다. 정영학씨는 천화동인 4호를 소유해 1000억원대 배당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남욱 변호사와 대장동 개발의 ‘핵심 중 핵심’이다.

    2021.10.01 00:02

  • “정영학은 브레인이자 아킬레스건”…주목받는 회계사의 입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로비와 특혜가 있었다는 증거가 검찰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과 법조계는 ‘폭풍전야’의 분위기다. 정씨는 천화동인 4호를 소유해 1000억 원대 배당을 받은 남욱 변호사와 대장동 개발의 ‘핵심 중의 핵심’이기도 한다. 이씨는 "2009년 민간 개발 경험이 있는 남 변호사와 정 회계사가 2015년 대장동 민·관 합동 개발 때 화천대유를 타고 다시 흘러들어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1.09.30 19:23

  • [단독]주민센터 지을 땅도 없어, 성남의뜰에 손벌린 성남시

    경기도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성남의뜰’로부터 최근 공공청사 용지를 사들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영개발로 추진된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주민센터 등 공공용지를 확보하지 못해 추가 비용이 발생한 것이다. 이에 대해 성남시는 해명자료를 통해 "판교대장지구 내 공공청사용지는 2016년 실시계획 인가 고시 당시부터 현재 면적과 동일하게 계획돼 있었다"며 "토지 수용 시기는 토지 수용 뒤 토지조성이나 기반시설 설치 등이 이뤄지므로 개발사업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 토지매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1.09.29 05:00

  • "대장동, 유동규가 독재…민간특혜 지적하자 자리 빼더라"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추진 과정을 지켜본 성남도시개발공사 관계자들은 당시 민간 사업자에게 돌아가는 과도한 이익을 막아야 한다는 실무진 의견이 있었으나 유동규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이를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유 전 본부장은 화천대유의 막대한 이익으로 논란이 되는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핵심 역할을 한 인물로 지목되고 있다. 공사 관계자 A씨는 "우리가 (민간의 과도한 수익을 막을) 브레이크를 만들어놨는데 최소한의 기본장치를 유 전 본부장이 뺐다"라며 "‘우리(공사)가 5500억원을 가져왔는데 민간이 얼마를 먹든 어떻게 아냐’고 하면 너무 무책임한 소리다.

    2021.09.27 05:00

  • 하필 그때 사장 직무대리…대장동 사업 10년 증인 유동규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의혹의 ‘키맨’으로 꼽히는 이유는 그가 개발사업 주요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핵심 보직에 있었기 때문이다. 민간사업자 사업제안서 접수(2015년 3월 26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2015년 3월 27일)이 유 전 사장이 사장 직무대리이던 시기에 진행됐다. 이런 이력 때문에 국민의힘 ‘이재명 판교 대장동 게이트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관계자는 "유 전 사장은 약 다섯달 동안만 사장 직무대리를 했다"며 "사실상 대장동 사업만 진행하고 물러난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2021.09.25 05:00

  • 대장동 의혹 '키맨' 유동규는…"이재명 응원차 법정에도 등장"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의 핵심 ‘키맨’으로,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꼽힌다. 그가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 있던 시절 대장동 개발 사업자 공모 절차와 평가 기준 등이 완비됐고, 사업자 공모가 시작(2015년 2월)된 직후 공사 사장 직무대행을 맡았기 때문이다. 대장동 개발 사업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의 사업제안서 접수는 한달 여 후인 3월 26일 이뤄졌고, 다음날 3 대 1의 경쟁을 뚫고 화천대유가 자산관리사(AMC)로 포함된 성남의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021.09.25 00:02

  • 화천대유 1000만원 투자, 120억 벌었다…지금은 스벅 건물주

    ‘대장동 개발사업’(성남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해 수천억 원대 배당으로 특혜 의혹에 휩싸인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 1호를 뺀 나머지 천화동인 2~7호의 주주 정체도 논란거리 중 하나다. 천화동인 2~7호는 SK증권을 통한 특정금전신탁 방식으로 투자에 참여해 성남의뜰 배당금 2255억원을 가져갔다.

    2021.09.24 05:00

  • 1000억 번 대장동 핵심인물 과후배, 사업자 선정 참여했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의 민간사업자 선정에 참여한 성남도시개발공사의 간부가 화천대유 관계사 대표의 대학 같은 학과 후배인 것으로 드러났다. 의혹의 핵심 인물은 대장동 개발 사업의 ‘키맨’ 중 한 명으로 주목받는 천화동인4호(화천대유의 관계사)의 대표 남모 변호사다. 정 변호사는 지난 2015년에 진행된 민간사업자 선정 과정에선 1차 절대평가와 2차 상대평가에 모두 참여해 ‘셀프 심사’ 논란을 불러온 당사자 중 한 명이다.

    2021.09.24 05:00

  • 대장동 원주민 “말만 공영개발…성남시, 주민 상대 땅장사”

    그는 대장동 개발사업이 진행되던 2016년 12월 성남시로부터 평당 300만원 정도의 보상을 받고 땅을 팔았다. A씨는 지난 21일 중앙일보 기자와 만나 "화천대유 대표가 (땅 수용 등에 따른) 보상 민원 리스크가 컸던 것처럼 언론에 얘기했는데 당시 분위기는 절대 그렇지 않았다"며 "성남시가 2014년에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를 죽기 살기로 만들어 토지 수용을 거의 강제로 했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 출신의 김경율 회계사는 성남의뜰이 공사에 ‘인허가 지원 업무 수수료’와 ‘보상 업무 재위탁 수수료’ 등을 지급한 감사보고서 내용에 주목하면서 "가장 큰 리스크인 토지 수용작업과 인허가 지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공사가 했다"고 강조했다.

    2021.09.24 00:02

  • [단독]대장동 원주민 분노 "땅값 후려쳐놓고···적반하장"

    A씨는 ‘대장동 개발사업’(성남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던 2016년 12월 성남시로부터 평당 300만원 정도 보상을 받고 땅을 팔았다고 한다. A씨는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시 모처에서 중앙일보 기자와 만나 "화천대유 대표가 (땅 수용 등 지주작업에 따른) 보상 민원이 큰 것처럼 언론에 얘기했는데 당시 분위기는 그런 게 절대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 성남시가 보상에 따른 민원을 감당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성남의뜰의 AMC(자산관리회사)인 화천대유가 보상에 관한 모든 절차, 보상금 집행, 민원의 처리 등을 전적으로 담당하였으며 성남시나 성남도시개발공사는 그 어떤 보상과 관련한 행위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21.09.23 19:00

  • 전화 자문만으로 월 1500만원? 화천대유 권순일 미스터리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특혜를 봤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고문으로 재직한 권순일 전 대법관의 월 1500만원 자문료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22일 중앙일보 취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공직윤리시스템’(PETI)에 권 전 대법관의 취업심사 결과와 취업 이력 기록은 공시되지 않았다. 권 전 대법관이 취업심사 없이 화천대유의 고문이 된 것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 대상기관’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1.09.2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