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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허브팟’, 2017 청년창업 아이디어 페스티벌 X2O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CJ올리브네트웍스㈜(공동대표 이경배, 허민호)의 청년창업 커뮤니티 ‘허브팟(HUBPOT, www.hubpot.co.kr)’이 대학생과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발전, 실행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스타트업 가치&문화 확산 네트워크 VIRUS(대표 박준혁, https://virus.network 이하 VIRUS), 서울시와 함께 27일부터 7월까지 ‘2017 청년창업 아이디어 페스티벌 X2O’를 개최한다.

- 대학생 창업 네트워크, 기업, 공공과 함께 세계적인 창업축제 ‘슬러시(Slush)’를 꿈꾸다
- VIRUS 주최, CJ올리브네트웍스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온라인 ‘아이디어톤’ 형식의 신개념 창업 페스티벌
-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온라인 창업플랫폼 ‘허브팟’ 및 기술 지원을, 서울시는 창업공간과 행정을 지원

‘X2O’는 세상에 선보이지 않은(X) 아이디어를 본 페스티벌을 통해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O)로 발전(TO의 의미를 숫자로 표현) 시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VIRUS가 주최하고 허브팟과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청년 창업가들의 온라인 아이디어톤인 신개념 창업 페스티벌이다. 단순히 공모전에 참가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행하여 창업 운영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는 소통 및 아이디어 교류를 위한 온라인 창업 플랫폼인 ‘허브팟’과 기술 지원을, 서울시는 창업공간 및 행정 등을 지원하게 된다.

‘2017 청년창업 아이디어 페스티벌 X2O’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지향적이며 사회적 가치를 고려하여 공모 주제를 [2030년 미래 융복합 사업 아이디어]로 선정했다. 관광, 금융, 물류, 푸드, 문화 콘텐츠, 패션, 의료, 도시재생, IT, 교육, 실버 산업 중 2가지 이상을 결합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 및 청년이라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할 수 있고, 나만의 아이디어를 허브팟 내 X2O아이디어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이번 ‘2017 청년창업 아이디어 페스티벌 X2O’는 총 2번에 걸쳐 공모와 심사가 이뤄진다. 1차 Ideation(아이디에이션) 평가는 접수된 아이디어의 점수와 허브팟 활동 정도 등을 종합 반영하여 30개 팀을 선정, 5월 27일(토) 용산 글로벌창업센터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다. 1차에 선발된 팀은 창업 특강과 토크 콘서트 및 팀별 멘토를 매칭 받는다.

2차 Festival(페스티벌) 공모전은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 것으로 멘토들의 코칭을 통한 최종 사업 계획서와 발표 영상을 촬영하여 최종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팀 발표는 오는 6월 30일로 수상자는 서울시장상과 함께 용산전자상가 내 창업보육공간을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지원을 받는다. 허브팟은 총 1천만원의 창업지원 상금을 제공한다.

특히 수상팀은 오는 7월 “대한민국 청년창업 페스티벌 X2O”에 참가해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를 시연 할 수 있는 데모(Demo) 부스를 운영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본 행사는 2008년 핀란드에서 시작된 대표적인 글로벌 스타트업 이벤트 슬러시(Slush)를 표방하고 있다.

관련해 CJ올리브네트웍스㈜ 이경배 대표는 “청년창업 아이디어 페스티벌 X2O는 젊은 감성과 크리에이티브가 넘치는 청년들의 사업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획되었다” 며 “허브팟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7 청년창업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허브팟 홈페이지(http://www.hubpot.co.kr) 및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허브팟’은 CJ올리브네트웍스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온라인 청년창업지원 플랫폼으로 지난 2016년 10월에 오픈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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