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청계고가 철거 상판 어디에 쓸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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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청계고가 철거로 나오는 상판과 교각 등 폐콘크리트는 어떻게 될까? 5.8km 구간의 고가 상판과 교각 3백여개는 모두 철거돼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로 옮겨져 철근.폐콘크리트로 분리된 뒤 모두 순화골재로 사용된다. 11일 고양시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청계고가 상판이 중장비에 의해 분쇄되고 있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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