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1910년 2월 14일)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에서 안 의사를 기리는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강정애 숙명여대 총장,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왼쪽 넷째부터)이 안 의사를 상징하는 손도장을 찍고 있다.
김성룡 기자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1910년 2월 14일)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에서 안 의사를 기리는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강정애 숙명여대 총장,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왼쪽 넷째부터)이 안 의사를 상징하는 손도장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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