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서 당나귀 끌고 다니는 연예인 포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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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노홍철(38)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지에는 '노홍철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당나귀를 끌고 어디론가 걸어가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홍철은 자신의 SNS에도 당나귀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애완동물로 당나귀를 기르고 있음을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2일 노홍철의 MBC '무한도전' 복귀설이 제기됐다.

이날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광희 군 입대 후 노홍철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홍철이 복귀하게 된다면 지난 2014년 음주논란으로 자진 하차한 이후 2년 여 만이다.

이에 대해 노홍철측 관계자는 "주변에서 설득하는 분들이 있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의사를 밝힌 적 없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역시 "본인은 복귀 의사를 밝힌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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