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권익위장 “김영란법 개정 논의 걱정스럽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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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국민권익위원회 성영훈 위원장이 11일 정부 업무보고에서 최근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금지법’(김영란법) 개정 필요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 “시행령 개정이 논의되는 것은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성 위원장은 10일 사전브리핑에서는 “3·5·10 규정 가액한도 규정(식사·선물·경조사비 상한기준)이 절대불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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