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남자친구라면? "내가 책임질게"…SNS 상에서 화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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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제과 CF 영상 캡처]

[사진 롯데제과 CF 영상 캡처]

배우 박보검(24)의 다정한 모습이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롯데제과가 공개한 CF 영상에서 박보검은 시험을 못 봐 우울해하는 여자 친구를 달래주는 따뜻한 남자친구로 분했다.

그는 "어제 잘 못 잤어? 그럼 좀 기대서 잘래"라며 수줍게 자신의 어깨를 가리킨다.

박보검은 "이거 아무나 해주는 거 아니다"라고 생색을 내며 츤데레 면모를 보였다.

이후 "괜찮아. 시험 좀 못 보면 어떠냐. 내가 책임질게"라고 여자 친구를 챙겼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만 건을 돌파했다.

또한 롯데제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풀스토리 영상은 조회 수 7.3만을 기록해 '박보검 파워'를 증명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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